[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청주흥덕도서관과 강내도서관이 각각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한다.
청주강내도서관은 오는 7월 1일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총 20회에 걸쳐 '삶에 이야기를 걸다, 내가 장르가 되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 |
| 청주흥덕도서관과 강내도서관이 각각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한다. [포스터=청주강내도서관] |
이를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 및 유선접수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성인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흥덕도서관은 '포스트 코로나 19시대의 진단과 치유 – 역사와 미래학으로 진단하고, 여행과 숲으로 치유하다'를 주제로 7~9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연 6회, 탐방 3회, 후속모임 1회 등 총 10회이며, 모집인원은 흥덕구 지역 주민 등 청주시민 35명이다.
7월 2일부터 시작하는 1차 프로그램은 '여행치유로 극복하는 포스트 코로나 19시대'란 소주제로 인생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길과 물을 따라 여행하는 인문학을 다룰 예정이며, 7월 16일에 남한산성으로 탐방을 갈 예정이다.
강연 접수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되고, 탐방은 강연 2회 참여자에 한해 강연 마지막 날 현장 접수한다.
cuulmom@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3/25120306183325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