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자동차 출고센터에서 출고대기 중인 차량에 총알이 날아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센터 측은 지난 4일 오전 10시 15분쯤 출고 중이던 RV차량 한 대의 유리창이 파손된 것을 발견했다.
차량 내부에서는 직경 1cm의 총알 탄두 1개가 발견됐다.
이날 총소리를 들은 관계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센터 근처에 있는 미군부대에서 사격훈련이 있었다는 점을 토대로 사고와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
또 탄두를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미군 부대에서 사격 훈련 일정이 있었고 총알이 날아온 방향도 미군 부대 사격장으로 보인다"며 "오발로 날아온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lm800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