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 유족과 운수업 종사자를 위해 공적마스크 10만3000개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식약처는 해외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해 국가보훈처에 2만5000개를 전달하고 운수업 종사자를 위해 국토부에 7만8000개를 공급했다.

이외에 전국 의료기관에 147만개가 공급된다.
일반공급되는 물량은 전국 약국에 710만3000개, 농협 하나로마트에 8만4000개, 우체국에 6만개 등이다.
이날 출생연도 끝자리가 '3 · 8'인 사람이 3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주말과 나누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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