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구리시는 갈매동에 사는 A(38·남)씨 등 일가족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A씨 부부와 장인, 장모, 그리고 초등학생 큰 딸 등이 서울과 구리시에서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른 자녀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A씨와 함께 거주한 처남과 처형 등은 자가격리 상태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A씨는 지난 21일부터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5일 출근했다가 증상이 심해지자 서울의료원에서 진단 검사를 받으며 이날 확진 통보를 받고 성남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감염 경로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A씨의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을 폐쇄하고 소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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