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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 '박스권' 형성..."급매물 반복, 더 오르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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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급매물 거래되면 다시 매도호가 올라
전문가들 "높은 값엔 매수세 안 붙지만 급급매물도 없어"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지난달 말에 이어 이번달 초에도 2~3건 정도 급매물들이 거래되면서 일시적으로 매도호가가 뛰었다. 지금은 거래가 가능한 급매물이 많지 않다. 하지만 시장 불확실성이 큰 만큼 급하게 거래에 나서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급하지 않다면 매수자금을 마련한 뒤 더 기다려봐도 될 것 같다." (잠실동 A공인중개사)

시세가 2억~3억원 하락하던 강남 재건축 단지가 다시 오르내리기를 반복하고 있다. 최근 일부 급매물이 거래되면서 집주인들이 다시 매도호가를 올렸다. 강화된 종합부동산세(종부세)가 사실상 내년 시행으로 넘어가면서 세 부담이 커 낮은 값에 나왔던 급매물들이 줄어든 영향도 있다.

전문가들은 일정 수준으로 가격 하향선과 상향선이 정해졌다고 분석한다. 최고 실거래가 이상으로 값이 오르거나 기존 급매물보다 값이 내리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이 현상은 올해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잠실주공5단지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세가 최대 3억원 이상 내렸던 강남 재건축 단지들이 다시 이전 수준으로 반등한 뒤 값이 내렸다가 오르는 모습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해 12·16 대책에서 시가 15억원 이상 주택을 살 때 대출이 전면 금지되자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의 재건축 아파트값은 직격탄을 맞았다. 대출이 막히면서 일부 현금부자들만 거래가 가능해진 데다 오는 7월 분양가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투자수요가 급감한 영향이다.

실제 올해 초 대출이 막힌 직후 매수 문의가 끊기고 매도호가가 최대 3억 이상 내린 급매물들이 속출했다. 하지만 지난 2월 급매물들의 거래가 시작되면서 집주인들이 다시 매도호가를 기존 수준으로 올렸다. 이후 거래가 잠잠해지면 다시 2억원 정도 내린 급매물이 나오고 일부가 거래되면 값이 오르는 현상을 반복하고 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전용면적 76.49㎡는 현재 대부분 20억원 안팎으로 매도호가를 형성 중이다. 일부 극소수의 매물들은 21억원을 넘는 값에 나오기도 했다.

지난 3월 말에도 20억~21억원에 매도호가가 형성됐던 이 단지 같은 면적은 지난달 대부분 19억 중·후반대로 값이 내렸다. 그러다가 지난달 말과 이번달 초 일부 급매물이 거래되면서 지금은 다시 평균 20억원으로 올라섰다. 올해 초 최저 20억원 밑까지 시세가 내렸던 전용 82㎡는 현재 21억 중·후반대~23억원에 매물이 분포해 있다.

강남구 은마아파트도 시세가 등락을 계속하고 있다. 이 단지 전용 76.59㎡는 지난 3월 말 시세가 19억원대에 집중됐다. 지금은 대부분 18억 중·후반대~19억원대에 매도호가가 형성됐다. 일부 비인기층인 저층은 18억 초반대에 거래가 가능하지만 매물은 극소수다. 앞서 20억원 밑으로 시세가 내렸던 전용 84.43㎡는 현재 대부분 20억 중반대에 매물이 나와 있다.

현장 공인중개사들은 지금 시장 분위기를 단언하기가 어렵다고 조심스러워 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과 대외적인 경제침체 우려 등 불확실성이 크다. 종부세가 강화되면 강남 재건축 시장이 또 한 번 출렁일 가능성도 남아 있다. 종부세는 6월 1일 기준으로 적용돼 올해는 사실상 강화된 법 적용이 불가능할 전망이다. 하지만 21대 국회에서는 종부세법 개정안 통과가 유력해 내년에는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

잠실동 A공인중개사는 "지난달 말과 이번달 초 일부 급매물들이 거래되면서 집주인들이 다시 매도호가를 올렸고 종부세 강화가 사실상 연기된다고 하자 매물을 거둬들인 경우도 있다"며 "하지만 시장 불확실성이 큰 만큼 급하지 않다면 매수자금을 충분하게 마련한 뒤 더 기다려봐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잠실동 B공인중개사도 "급매물이 극소수라도 거래되면 나머지 집주인들이 매도호가를 올리는데 최근 이 현상이 반복되는 분위기"라며 "언젠가는 재건축이 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장기적인 투자를 하거나 자금 여력이 되는 실수요자라면 추천할 만하다"고 전했다.

대치동 C공인중개사도 "최근 급매물이 나오니까 기존 주택을 처분하고 이곳에서 실거주하면서 아이를 교육하려는 문의가 늘었다"며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쉽게 조언하기가 어렵지만 수요가 끊기지는 않아 더 내리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강남 재건축 단지들이 지금과 같이 가격이 일정 수준에서 값이 오르내릴 것으로 전망한다. 기존 최고 실거래가 수준으로 시세가 뛰면 매수를 하지 않아 더 값이 오르긴 어려운 분위기다. 반면 일정 수준보다 더 내린 급매물도 나오기 어렵다는 인식이 크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강남 재건축 단지들에 대한 수요가 줄었지만 끊이지는 않아 일정 수준에서 가격 저지선이 만들어졌고, 이보다 더 싼 값에 매물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인식돼 급매물들이 거래되고 있다"며 "다음 달 종부세 법정 기한이 새로 시작되면 매물이 줄 수 있지만 크게 오른 값에는 매수세가 붙기 어려워 전반적으로 지금 수준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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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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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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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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