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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과장급 이상 간부 76명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동참…"자발적 의사"

고용보험기금에 편입…고용안정사업·실업급여 지급 등 사용

  • 기사입력 : 2020년05월13일 18:27
  • 최종수정 : 2020년05월13일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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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고용노동부 본부 과장급 이상 간부 직원들이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 전원 동참하기로 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13일 "4급 이상 과장급 직원 상당수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면서 "코로나19에 따른 취약계층을 돕기위한 자발적 의사"라고 강조했다.

현재 고용부 본부에는 과장급 이상 간부 76명이 근무중이다. 장·차관 2명, 실·국장 20명, 과장급 54명 등이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차 고용위기 대응반'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2020.05.12 jsh@newspim.com

앞서 이날 오후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고용보험기금을 운용하는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긴급재난지원금 기부를 결정했다"며 "고용노동부의 고위공무원단 여러분도 저와 마찬가지로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은 고용보험기금에 편입돼 고용안정사업과 실업급여 지급 등을 위해 사용한다. 기부자는 연말정산에서 16.5% 세액공제를 받는다. 

이 장관은 "국민 여러분께서 자발적으로 기부해주신 소중한 재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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