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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多个体育赛事"无观众"开幕 政府计划逐步放宽观众观赛

기사입력 : 2020년05월06일 14:09

최종수정 : 2020년05월06일 14:09

韩国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趋于稳定,多个体育赛事以"无观众"的形式拉开序幕;政府计划视疫情走势,逐步放宽观众入场观赛。

【图片=纽斯频】

据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6日透露,随着韩国当天正式开启防疫与经济生活并进的"生活防疫"模式,多个职业体育赛事以无观众的方式亮相。政府正在讨论视疫情发展趋势,逐步放宽观众入场观赛的方案。

受年初新冠肺炎疫情扩散影响,韩国多个职业体育赛事取消或延期。本月5日,韩国职业棒球联赛以"无观众"的方式开幕,职业足球联赛(8日)和女子职业高尔夫赛(14日)也将以相同模式开幕。

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第一总括协调官金刚立当天在政府世宗办公大楼举行的例行记者会上表示,虽然目前的比赛以无观众形式进行,但未来将综合疫情的具体走势和赛场防疫措施履行情况,与相关专家商议后逐步放宽观众入场观赛。

金刚立强调,举办体育赛事的地方政府或相关体育项目协会应考虑比赛特性,在遵守防疫原则的前提下分阶段举行。但以学生为主的运动会应结合学校返校日期,计划6月以后逐步放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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