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지역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1일 오전 0시 기준 2명으로 한자릿수를 유지했다. 누적 확진자는 6835명이다.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제이미주병원 환자 1명과 확진자 접촉감염 사례 1명이다.
전날 대구지역에서는 제이미주병원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60명으로 늘어났다.
대구지역에서는 전날 하루동안 78명이 입국해, 정부 통보 해외입국자는 총 3611명이며 이중 양성 확진자는 23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시와 보건당국은 해외입국자 3611명 중 3419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해 이중 95.1%인 3321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147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대구시는 나머지 120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서두르고 있다.
전날 28명의 확진자가 치료를 마치고 퇴원해 누적 완치자는 5890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율은 86.2%를 기록해 전국 평균 76.9%에 비해 9.3%p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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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 통해 진행상황 설명하는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사진=대구시] 2020.04.2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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