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농촌일손 부족 등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오는 7월까지 시행되는 이번 감면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 입국 차질 등으로 영농철 농촌 인력난 가중과 적기 영농의 어려움이 예상돼 이 같이 결정했다.

감면대상 농기계는 농업기술센터가 보유한 경운기, 트랙터 등 64종 204대다. 지난해 같은 기간 농기계 임대는 총 971건, 24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동해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임대료 감면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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