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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빅데이터 분석 및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기사입력 : 2020년04월17일 09:54

최종수정 : 2020년04월17일 09:54

공공분야 현안 해결…사업화 컨설팅·자금 지원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0 빅데이터 분석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민이 직접 공공분야의 현안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행정업무 효율화를 높이는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공모주제는 자유와 지정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대전시 빅데이터 분석 및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사진=대전시]

자유분야는 대전시 시정혁신방안, 창업아이템 등 자유로운 빅데이터 분석이나 아이디어를, 지정분야는 대전시 복지분야(보건,의료포함)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이나 아이디어에 대해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 참가가 가능하다.

심사는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서면평가, 3단계 발표평가로 진행하며 주제 창의성, 데이터 적합성, 파급성, 발표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분야별 최우수상(2팀), 우수상(2팀), 장려상(2팀)에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당선 팀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 대회 통합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본선을 통과해 왕중왕전에서 수상하면 사업화 컨설팅·자금(보증)지원·홍보·투자유치·해외진출 등이 단계별로 지원된다.

단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대전 거주자 또는 대전 소재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의 당선 작품이 해당된다.

접수는 17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http://pms.dicia.or.kr/)으로 가능하다. 문의는 진흥원 ICT융합사업단 담당자(042-479-4148)를 통해 해야 한다.

김주이 시 기획조정실장은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에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 통계가 보다 폭 넓게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공모전"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 내 빅데이터 산업 육성과 활성화가 기대되는 만큼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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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황제 포도' 샤인머스켓 가격 대폭락...무슨일이?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초고가 '황제' 포도 브랜드 샤인머스켓(陽光玫瑰葡萄)의 중국 내 판매 가격이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샤인머스켓은 중국에서 500그램 한근에 200위안~500위안으로 일반 포도 가격의 10여배 가격에 팔렸으나 최근 생산 과잉 소비 부진 등이 겹쳐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고 중국 매체들이 15일 보도했다. 샤인머스켓은 포도 중의 에르메스로 불리며 중국 고소득 계층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려왔다. 최근에는 코트라(KOTRA) 등의 알선으로 한국산 샤인머스켓도 중국 주요 도시 마트에서 인기리에 판매돼 왔다. 15일 중국 메이르징지신문은 샤인머스켓은 그동안 500그램 한근당 300위안 안팎에 팔렸다며 500그램 한근 가격이 최고 500위안 까지 치솟았던 적도 있는데 최근 10위안~ 30위안 까지 대폭락했다고 전했다. 베이징 지역 전자상거래 쇼핑몰에서도 한 온라인 상점은 판매 앱에 샤인머스켓 포도를 500그램 한근에 29위안에 판매한다고 표시했다. 한 네티즌은 9.9위안으로 500그램 한근을 구매했다며 샤인 머스켓은 더이상 포도 계의 헤르메스도, 과일 분야의 저격수도 아니라고 말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 시내 한 마트에 한국서 수입한 샤인머스켓 포도가 진열돼 있다. 뉴스핌 촬영. 2022.08.15 chk@newspim.com 과일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샤인마스켓 가격 대폭락의 가장 중요한 원인중 하나는 과잉 생산 때문으로 최근 수년동안 중국내에 샤인머스켓 포도 농장이 대폭적으로 확장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 일반 포도는 통상 500그램 한근당 가격이 20위안(4000원)~40위안 정도 하지만 샤인머스켓 브랜드는 품질에 따라 200위안~ 500위안으로 10배가 넘는 초고가에 팔려왔다. 샤인머스켓 농장과 상인들은 '식감이 부드럽고 달콤한 청포도'라는 컨셉트를 앞세워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고소득층 부유층 가정을 집중 타깃으로 삼아 최근 수년동안 막대한 판매 수입을 올려왔다. 이런 상황 속에서 농가는 물론 대도시 자본가들 까지 가세해 샤인머스켓 포도 농장에 투자, 식재 생산 면적이 늘어나고 공급량이 급증하면서 2022년 여름 결국 가격 대폭락세가 연출됐다는 분석이다. 샤인머스켓은 2011년 중국에 도입됐다. 초기에는 식재 생산 비용이 높고 수량이 적어 시장 판매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중국 과일 시장에는 일본산 등 수입 샤인머스켓이 소비 시장의 인기를 누리며 고가에 유통돼 왔으며 최근에는 한국산 샤인머스켓도 다량 수입돼 주요 도시 마트에서 판매돼 왔다. 코트라 관계자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많은 한국 과수 농장 샤인머스켓 재배 유통 업자들이 경쟁적으로 중국 수출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사진=중국 SNS 캡처]. 2022.08.15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2022-08-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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