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소방서 관내 지상식 소화전 343개소에 대해 야광띠를 부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간시간대에 대형화재가 발생할 경우 야광형 위치표시로 원거리에서도 소화전을 쉽게 발견해 조기진압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익산소방서는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를 미연에 방지하고 야간 식별이 곤란해 소화전이 파손되는 사례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익산 지역 지상식 소화전 343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야광재질 띠지와 소화전 관리번호 스티커를 부착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익산소방서는 해빙기를 맞아 소방용수시설 일제 점검에도 나서는데 △소방용수시설 정상작동 여부 △사용상 장애요인 현지 시정 △안내표지판 교체 및 신규 설치 등 화재진압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홍종 익산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야광위치 표시로 심야시간 화재 시 신속하게 대응해 피해가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는 엄연한 과태료 대상이므로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gkje7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