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도와 충북인재양성재단은 지역교육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 7~9개교를 선정, 1개교당 최대 1억 5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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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청 [사진=이주현 기자] |
지원 분야는 ▲다변화하는 대학 입학제도 대비 ▲학생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체계적인 진로·진학 컨설팅 ▲학생지도를 위한 교원역량 강화 등이다.
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지자체가 교육지원을 확대해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려는 사업"이라며 "지역인재의 유출방지와 외부 인재의 도내유입을 통해 충북 미래 50년, 100년을 이끌어 갈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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