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는 개학 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학내감염 전면차단을 위해 7일 부산시교육청에 마스크 100만 장을 긴급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시의 이번 조치는 개학이 본격화되고 마스크 수요가 집중될 경우 예견되는 마스크 구입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책이다.

시는 그간 학내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학교지원용 마스크 물량 확보를 중점 추진했고, 시에서 지원한 마스크는 등교 개학 이후 교육청에서 학생, 교직원에 일괄 배부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 별도로 필터교체형 면 마스크 57만 장(필터 2장 포함)을 자치구·군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이 시책은 마스크 재고 알림 앱 활용이 여의치 않고, 장시간 줄서기 힘든 고령층(만 70세 이상)과 긴급돌봄 수요가 많은 어린이(만 3~8세), 취약계층 등 공적 마스크 5부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구·군에서 주민에게 배부날짜를 미리 안내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노약자, 기저질환자 등 '취약계층에 공적 마스크 양보 운동'을 실천 중인 시민들의 배려와 '사회적 거리두기' 협조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공적 마스크 5부제 사각지대 해소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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