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제13회 충북 옥천참옻축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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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충북 옥천참옻축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취소됐다. [사진=옥천군] |
6일 옥천군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었던 축제는 취소하지만 옻 재배 농가 등을 돕기 위해 판매는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옻순은 이달 말경 출하 예정이다. 1kg당 1만 7000원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옻순 구매 예약은 옥천군산림조합과 옥천참옻영농조합법인을 통해 하면 된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국가적 위기사태인 만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결정이지만, 옻순 판매는 정상적으로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구매 부탁한다"고 전했다.
cosmosjh8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