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운 순서로 드라마, 통신, 광고, 엔터, 영화관, 카지노, 여행 등의 순으로 꼽았다. 매수 추천주로는 제일기획과 스튜디오드래곤, SK텔레콤을 제시했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보고서에서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운 순서는 드라마›통신›광고›엔터(매수 가능), 영화관›카지노›여행(중립 이하)으로 요약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현 주가 레벨과 이익 성장률 전망까지 고려해 보면 세그멘트별 투자 선호도는 광고, 드라마, 통신 순으로 나타난다"면서 "영화관과 카지노·여행은 코로나 종식 후에도 영업 정상화, 나아가 실적 정상화까진 상당히 오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당분간은 관망세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톱픽으로 제일기획, 스튜디오드래곤, SK텔레콤 등을 매수 추천했다.
그는 "제일기획은 1분기 실적에서부터 미디어 업종 내 유일하게 전년 동기비 플랫으로 실적 방어가 가능한 상황"이라며 "삼성전자라는 캡티브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으로 코로나 여파 최소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의 국내 최대 공급자로서 다소 비싸 보이는 밸류에이션에도 넷플릭스·글로벌 OTT발 고성장 메리트가 돋보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SK텔레콤의 경우, 6%에 육박하는 배당수익률, 느리지만 보급이 될 수 밖에 없는 5G 이통서비스가 주요 투자 포인트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bom22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