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8명 중 8명 해외 입국자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미국에서 입국한 20대 여성이 4일 유성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5일 확진자 명단에 올랐다.
충남대학교병원 [사진=뉴스핌DB] |
시는 38번째 확진자인 이 여성이 입국 후 자가격리 중이어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따라 38번 환자의 거주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확진으로 대전에서 해외 감염사례가 8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24일 해외 입국자의 첫 확진판정 이후 같은 달 25, 26, 28일 1명씩, 30일에는 2명이 확진통보를 받았다. 4월에도 4일과 5일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