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한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던 경북 김천지역에서 2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는 모두 해외입국 감염사례다.
31일 경북도와 김천시 등에 따르면 유럽과 미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2명의 여성이 전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김천시 율곡동 거주의 호주 국적 33세 여성 A씨는 전날 유럽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공항검역에서 양성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공항 내 시설에 격리조치됐다.
또 대곡동 거주의 22세 여성 B씨는 전날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 공항 검역에서 검진을 받고 자차로 김천 소재 자택으로 이동해 자가격리 산태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B씨는 자가격리 조치됐다.
김천시 보건당국은 이들 해외 입국 확진자에 대한 이동동선 등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들 2명의 해외입국 감염사례가 추가되면서 김천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24명으로 늘어났다. 또 김천지역의 현재 자격리자는 모두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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