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정오부터 영업 재개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스테이 서초'가 오늘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간다.
호텔신라는 28일 "보건당국으로부터 신라스테이 서초에 투숙한 고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 휴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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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사진=호텔신라] 2020.02.18 hj0308@newspim.com |
신라스테이 서초는 질병관리본부의 기준에 따라 방역과 소독을 추가 실시하고 환기 후 오는 30일 정오부터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고객과 임직원들의 안전과 방역을 위해 임시휴업을 결정했다"며 "위생에 대한 조치를 확실하게 마무리한 후 고객 여러분을 다시 모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