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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확진 38만명 넘어…회복도 10만명 돌파 (24일 오후 2시 2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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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19, 여름 되면 사라질 것이란 기대 말라"
도쿄올림픽 연기 전망…아베 총리·IOC위원장 오늘 회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는 38만명을 넘어섰다. 하루 사이에 약 4만명이 증가한 것이다. 그러나 회복한 이들도 10만명을 넘어서 실제 증상을 겪고 있는 이들은 28만명 수준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 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24일 오후 2시 2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8만1599명, 사망자는 1만6559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수는 전날 33만9050명에서 4만2549명이 늘었고 사망자는 1538명이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수는 10만1806명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중국(이하 홍콩, 마카오 포함) 8만1552명 ▲이탈리아 6만3927명 ▲미국 4만6438명 ▲스페인 3만5136명 ▲독일 2만9056명 ▲이란 2만3049명 ▲프랑스 2만123명 ▲한국 9037명 ▲스위스 8795명 ▲영국 6726명 ▲네덜란드 4767명 ▲오스트리아 4474명 등이다. 

누적 사망자는 이탈리아가 6077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 3281명 ▲스페인 2311명 ▲이란 1812명 ▲미국 586명 순이다.

◆ 日 도쿄올림픽 연기되나…아베 총리·IOC위원장 오늘 전화회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4일 저녁 8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전화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일본 정부가 발표했다. 

NHK에 따르면 이번 전화회담에는 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모리 요시로(森喜朗) 전 총리,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 지사도 동석해 도쿄올림픽 연기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IOC는 22일(현지시간) 임시 이사회를 열어 도쿄올림픽 연기 가능성을 검토하고 4주 안에 결론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올림픽이 전쟁을 이유로 취소된 적은 있어도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으로 연기된 적은 없다.

캐나다는 자국 선수들을 일본에 보내지 않겠다고 했으며 뉴질랜드 올림픽 위원회는 일본 정부가 올림픽 일정에 관해 신속히 결정을 내릴 것을 촉구했고, 미국은 일본이 올림픽을 연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아베 총리도 연기 가능성을 언급한 바, 도쿄올림픽은 추후 일정으로 다시 잡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 WHO "코로나19, 여름 되면 사라질 것이란 기대 말라"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여름이 되면 사라질 것이란 기대는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23일(현지시간)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이 되면 사라질 것이란 일부 견해에 대해 "아직 아무것도 알 수 없다"며 "기온이 올라도 감염이 계속될 것임을 예상해야 한다. 인플루엔자처럼 여름이 되면 사라질 것이란 건 잘못된 기대"라고 지적했다. 

또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지구상 거의 모든 나라로부터 코로나19 감염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애초 걱정했던 대로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의료 취약국에서의 감염 확대가 현실화됐다"며 이들 국가의 감염 확대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이어 "팬데믹이 가속화하고 있다. 첫 번째 발병 보고부터 10만 명까지 67일 걸렸지만 20만 명까지 11일, 30만 명까지 단지 4일이 소요됐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에 대한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는 "무엇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다.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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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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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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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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