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에너지

속보

더보기

'와이에이치에너지㈜', 소비자서비스만족대상 수상..지속적 친환경에너지 개발로 만족도 높여

기사입력 : 2020년03월11일 16:33

최종수정 : 2020년03월11일 16:33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와이에이치에너지 주식회사(대표 고기헌)가 2020 소비자 서비스만족대상에서 친환경에너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 지구 온난화, 미세먼지, 플라스틱 등 여러 가지 심각한 환경오염이 국내외에서 큰 문제로 대두되면서 태양, 바람, 물, 땅에서 얻을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와이에이치에너지㈜는 지난 2001년 '영화개발산업'을 시작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일궈내며 태양광부터 수력발전, 풍력발전, 지열발전 등 지속적인 친환경적인 에너지 개발 사업을 토대로 다년간의 경력과 독창적인 노하우를 쌓았다.

또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안락하고 친환경적이며 개성 있는 에너지 개발 사업을 제공해 친환경에너지 부문에서 높은 고객만족도를 달성, 고객들 사이에서 큰 각광을 받고 있는 친환경에너지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와이에이치에너지의 '태양광 시스템 종합 솔루션'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는 컨설팅부터 설계, 시공까지 와이에이치에너지 주식회사만의 안정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여기에는 100% 태양광 에너지만을 사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 사업 및 분양 사업', 과잉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 전력이 부족하거나 비상 시 전력을 공급하는 에너지 저장 장치 'ESS', 도시가스를 사용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고효율 친환경 발전 시스템인 '연료전지사업'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해외 공사와 달리 해외에서 시공했던 실적과 노하우, 기술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해외 에너지 공사'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와이에이치에너지는 본사만의 차별화된 경험과 기술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곳곳의 친환경 에너지 공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전 세계 각국에서 친환경 에너지 공사를 시행하는 것은 물론 시공하고 이와 관련된 시스템까지 진행하는 올인원 서비스를 진행해 더욱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실제로 와이에이치에너지 주식회사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칠레, 아프리카, 페루, 몽골,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 국가의 태양광 발전소 수주를 도맡기도 했다.

와이에이치에너지는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시공까지 만족도 높게 진행하고 있어 개인은 물론 전 세계 각국의 고객들에게 딱 맞는 친환경 에너지도 제공하고 있다.

2020 소비자 서비스만족대상 친환경에너지 부문 대상을 수상한 와이에이치에너지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 규모, 품질의 친환경 에너지 개발 사업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만족스러운 친환경에너지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와이에이치에너지(주) 고기헌 대표 [사진=와이에이치에너지]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PC "8시간 넘는 야간근무 없앤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SPC그룹이 27일 대표이사 협의체인 'SPC 커미티'를 열고 장시간 야간 근로를 폐지하고, 앞으로 생산직의 야근 시간을 8시간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PC그룹은 야간 생산이 불가피한 일부 필수 품목을 제외하고, 가능하면 야간 가동 자체를 줄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그룹 관계자는 "8시간 초과 야근 폐지를 위해 △인력 확충 △생산 품목 및 생산량 조정 △라인 재편 등 전반적 생산 구조를 완전히 바꿀 계획이다. 각 (계열)사별 실행 방안을 마련해 10월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경기 시흥시 SPC 삼립 시흥 공장에서 열린 산업재해 근절 현장 노사간담회에서 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대통령실]  주간 근무 시간 역시 단계적으로 단축해 장시간 노동에 따른 피로 누적과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근무체계 전환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조와 협의를 병행하고, 내부 교육 및 매뉴얼 정비 작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SPC는 "생산 현장의 장시간 야간 근로에 대한 지적과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여 근무 형태를 비롯한 생산 시스템 전반에 대한 개혁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근로자 안전이 최우선시되는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개선하고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25일 이재명 대통령이 SPC삼립 시화공장을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주재하며 야간 노동과 과도한 업무 강도를 지적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월 SPC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여성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수십 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현장에서 노동자가 죽고 있다"며 "같은 방식의 사고가 반복되는 건 심각한 문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돈과 비용 때문에 안전과 생명을 희생하는 구조라면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며 "이번을 계기로 산재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용범 정책실장, 문진영 사회수석 등 청와대 주요 인사들이 배석했으며, SPC 측에선 허영인 회장과 김범수 SPC삼립 대표, 김지형 컴플라이언스위원장, 김희성 안전보건총괄책임자, 김인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CJ푸드빌, 크라운제과 등 타 식품업체의 현장 책임자들도 함께 자리를 했다. wonjc6@newspim.com 2025-07-27 13:22
사진
특검, '공천개입 의혹' 윤상현 의원 소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7일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을 소환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25분께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빌딩에 위치한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 현장에 모인 취재진이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묻자 윤 의원은 "진실되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답했다.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과 관련한 연락을 받은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그 부분은 조사에서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윤 의원은 2022년 6월 치러진 경남 창원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으며, 특검은 김건희 여사가 당시 전략공천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윤 의원이 개입했는지 여부를 집중 수사 중이다. 김 여사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직후 '정치 브로커'로 알려진 명태균 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대가로, 같은 해 6월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이 창원 의창에 전략공천되도록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공개된 통화 녹취록에 따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2년 5월 9일 국민의힘 보궐선거 공천 발표를 하루 앞두고 명태균 씨에게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까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라며 "상현이(윤 의원)한테 내가 한 번 더 이야기할게. 걔가 공관위원장이니까"라고 말했다. 특검팀은 이달 8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윤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공천 개입 의혹을 받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전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2025.07.27 mironj19@newspim.com wonjc6@newspim.com 2025-07-27 10:0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