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된 권택기(54) 안동·예천선거구 예비후보가 10일 통합당을 탈당해 21대 총선을 무소속으로 치르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혁신 없는 공천에 더는 미련을 두지 않겠다"며 "미래통합당의 이번 안동·예천 선거구 공천은 밀실야합으로 이뤄진 명백한 부당공천으로, 안동 단독 후보를 결정한 것은 시·군민 모두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는 "시민의 권리를 무시한 노욕의 정치에 항거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라며 "검증되지 않은 낙하산 공천은 시민과 군민의 힘으로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 예비후보는 "보수혁신의 정신으로 안동과 예천의 시민이 인정할 수 있는 시민후보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라며 "오직 시민만을 믿고 끝까지 싸우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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