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일본

속보

더보기

[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3/10(화)

기사입력 : 2020년03월10일 07:42

최종수정 : 2020년03월10일 07:42

- 비자 무효, 중국 280만건-한국 1.7만건...입국자 거의 제로/요미우리
ビザ無効、中国280万件・韓国1万7千件…入国者ほぼゼロに

- 日전문가회의 "코로나19 대응 해 넘길 수도"...장기화 가능성 시사/마이니치
新型コロナ対応「年を越えて続くかも」 専門家会議、長期化の可能性示唆

- 일본경제, 9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 전망/지지
日本経済、苦境鮮明=今年マイナス成長も―大震災以来・GDP下方修正

- 코로나 국내 감염자 508명/NHK
新型ウイルス 国内感染者は計508人に(クルーズ船など除く)

- 日전문가회의 "감염확산 버티고는 있지만 경계 늦춰선 안돼"/NHK
感染拡大 持ちこたえているが警戒緩められず

- 우한봉쇄, 5일 앞당겼다면 감염자 3분의 1수준...중국 연구팀/NHK
武漢封鎖 5日間前倒しなら感染者3分の1 中国研究チーム試算

- BOJ, ETF 역대 최대규모 매입에도 주가는 폭락/NHK
日銀 ETF過去最大規模で買い入れも株価は記録的値下がり

- 흔들린 금융시장...엔고·주가약세, 상징적 숫자가 무너지다/아사히
金融市場、大揺れ 株安・円高、節目の数字あっさり割る 新型コロナ

- 국내경기에 그림자...코로나19로 침체하는 외식·관광/아사히
国内景気に影 外食・観光、落ち込む 新型コロナ

- 日전문가회의, 코로나19 국내유행 장기화 견해...시민에 철저한 대책 촉구/아사히
国内流行、長期化の見方 専門家会議、市民の対策徹底促す 新型コロナ

- 일제휴교, 스마트폰중독에 주의를...중고생 93만명 우려돼/아사히
一斉休校、スマホ依存に注意を 中高生93万人に恐れ・使用ルール決めて

- 피재지 자살, '부흥기' 시기에 높은 경향...미야기·후쿠시마에서 의사 분석/아사히
被災地「復興期」、自殺率高い傾向 宮城・福島で医師分析

- 전문가 회의, 이벤트 자제는 19일까지는 유지/산케이
イベント自粛、19日までは継続を 政府専門家会議

- 이벤트 자제 요청, 음악업계에 위기감...업계 인터뷰/아사히
自粛要請、音楽業界に危機感 中西健夫氏・梶本眞秀氏

- JAL승무원이 감염...동승한 12명 자택격리/산케이
JALの客室乗務員が感染 同乗の12人は自宅待機

- 한일, 수출관리 정책대화 3개월 만에 재개...화상회의로 진행/지지
輸出管理めぐり日韓対話=局長級、3カ月ぶり開催

- 日, 이탈리아 '여행 중지 권고' 확대...스위스 등도 주의 환기/지지
外務省、イタリアの渡航中止を拡大=スイスなども注意喚起―新型肺炎

- 중국, 일본인 비자 면제 중단...15일 이내 여행-환승도 포함/지지
中国、日本人のビザ免除停止=15日以内旅行・乗り継ぎ―新型肺炎

- 日 프로야구, 20일 개막 연기...4월 중 개막 검토/요미우리
プロ野球、20日のセ・パ両リーグ開幕延期…「遅くとも4月中に」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전역 올 첫 폭염주의보 [서울=뉴스핌] 최수아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12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같은 시각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6.29 yooksa@newspim.com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진다. 폭염경보는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광범위한 지역에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될 경우 발효된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 바람 등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다. 온도와 습도가 10%p 증가시마다 체감온도가 1도 가량 증가한다.  앞서 전날 저녁 이날 오전 9시까지 서울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돼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  geulmal@newspim.com 2025-06-30 13:21
사진
"7월 1일 출석하라" 재통보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7월 1일 오전 9시에 2차 대면조사를 위해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29일 저녁 서울고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환 일정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했고 제반 사정을 고려해 7월 1일 오전 9시에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내란특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2025.06.29 leehs@newspim.com 박 특검보는 "(소환 일정) 협의는 합의가 아니"라며 "결정은 수사 주체가 하는 것이고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한 뒤 특검의 수사 일정이나 여러 필요성 등을 고려해 출석 일자를 정해서 통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변호인단 측의 반응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는 30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방어권 보장 등을 이유로 오는 7월 3일 이후로 조사 일정을 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특검팀이 당초 날짜보다 하루 늦은 7월 1일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재통보한 것이다. 특검팀은 경찰청에 수사방해 사건 전담 경찰관 파견을 요청했다고도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지난 28일 첫 대면조사에서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를 거부한 행위가 특검법상 수사방해 행위에 해당한다고 특검팀은 판단하고 있다.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변론의 영역을 넘어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이는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방해 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특검은 수사방해 사건을 전담할 경찰관 3명을 경찰청에 파견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법 수사 대상에 보면 일련의 수사 방해나 재판 방해도 수사의 대상이 돼 있다"며 7월 1일 2차 대면조사에서도 박 총경이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hong90@newspim.com 2025-06-29 22:1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