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신천지 제출 명단에 없는 사람이 14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도는 코로나19확진자 중 감염경로가 신천지인 관련자는 총 29명으로 이 가운데 신천지 신도 및 교육생으로 파악된 사람은 총 22명이며 나머지 7명은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3일 밝혔다.
신천지 신도 및 교육생으로 파악된 22명 가운데 신천지 제출 명단에 있는 사람은 신도 7, 교육생1 등 모두 8명이며 명단에 없는 사람은 14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경남 추가 확진자인 경남65번은 거제에 거주하는 99년생 여성으로 지난달 18일 이전에 대구 신천지교회에서 교육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이 여성은 신천지 제출명단에는 없었다.
경남도가 신천지 제출명단 신도 8617명과 교육생 1872명에 대한 조사결과 신도 중 91명이 코로나19증상이 있었으며 교육생의 경우 22명이 증상이 있었다.
유증상 신도 91명 중 양성 7명, 음성 72명, 검사 중 11명, 검사예정 1명이다. 교육생 22명 중 양성 1명, 음성 15명, 검사 중 6명이다. 신도와 교육생 중 양성판정을 받은 8명은 경남도 기존 확진자 명단에 있었던 경우다.
경남도는 "1차 전수조사 이후 능동감시를 통해 경미한 증상이 있는 신도까지 모두 포함해 추가로 유증상자 207명을 확인했다"며 "이들에 대해서도 시군별로 검사 진행 등 조치를 취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