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교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안병선 부산시 건강정책과장은 28일 오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신규 확진자는 6명이며 총 66명으로 늘어났다. 이중 61번과 63번 확진자는 모두 수영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의 교사"라고 밝혔다.
이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앞서 58·59번 환자인 교무실무원과 교사를 포함해 총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안 과장은 "수영초 병설유치원은 오늘 부산시청과 교육청 관할보건소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발생한 최초의 사례이기 때문에 의심되는 원생들 모두를 검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확진자 중 초등학생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66번 확진자는 동래구에 거주하는 9살 초등학교 여학생으로 대구 외갓집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또 5층과 6층이 코호트 격리된 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은 직원 검사가 완료되었으며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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