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에서 현지시간 10일 저녁 11시 30분 경 20대 한국인 여성 관광객 1명이 트램에 치여 사망했다고 코리에레 델라 세라와 ANSA 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사고는 포르타 베네치아 북동부 중심지 인근의 피아자 오베르단에서 9번 트램이 사람을 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영국 거주자로 이탈리아에 관광 온 20대 한국인 여성 1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동행한 3명의 여성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원인이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숨진 여성이 도로를 건너던 중 트램이 코너를 돌면서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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