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청주강내도서관과 서원도서관은 도서관 특성화주제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에게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상반기 주제특화프로그램의 수강생을 오는 13일부터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강내도서관의 운영 프로그램은 환경 및 역사 분야와 관련한 3개 강좌로 성인 대상 '재활용 업사이클링 소품만들기'와 '이슈로 만나는 한국사', 초등 1~2학년 대상 '어린이 생활환경교실'로 각 15명 정원이다. 강좌별 상이한 일정으로 3~5월중 주 1회 2시간씩 진행된다.
![]() |
| 청주강내도서관과 서원도서관이 상반기 주제 특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오송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 모습. [사진=청주오송도서관] |
서원도서관은 예술 분야의 특화프로그램으로 예술인문기행을 개설, 성인 15명대상으로 3~5월까지 3개월간 10회 운영한다.
인문예술기행 강좌는 아름다움의 기준과 가치를 이해해 인문 정신적 시선으로 영화, 그림 및 예술 작품을 통해 배우고 일상 속 예술을 찾아 감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강내도서관과 서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모집 및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cuulm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