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펩시 콜라 필리핀(PEPSI COLA PRODUCTS PHILIPPINES) 주식 공개매수가 임시 중단됐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필리핀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명령에 의해 연장 공개매수를 진행하던 중 소수 주주측 이슈 제기가 SEC에 접수돼 현재 공개매수가 중단 됐다"며 "이슈 제기 내용은 공개 매수 사전에 진행했던 회계법인의 공개매수 가액 가치평가에 대한 정당성에 대한 이의"라고 밝혔다.
이어 "SEC와 협의해 제기된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려가 종식되면 해당 주식 공개매수는 다시 시작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ock@newspim.com
회사 측은 "필리핀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명령에 의해 연장 공개매수를 진행하던 중 소수 주주측 이슈 제기가 SEC에 접수돼 현재 공개매수가 중단 됐다"며 "이슈 제기 내용은 공개 매수 사전에 진행했던 회계법인의 공개매수 가액 가치평가에 대한 정당성에 대한 이의"라고 밝혔다.
이어 "SEC와 협의해 제기된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려가 종식되면 해당 주식 공개매수는 다시 시작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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