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는 30일 2019년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디스플레이의 경우 중장기 적으로 액정표시장치(LCD)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QD 디스플레이로 사업 구조 전환할 예정이며 초기엔 3만장(30K)부터 단계적으로 진행(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LCD 캐파는 초대형 초고화질 LCD TV와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와 같은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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