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BGF리테일과 김제시청 2층 상황실에서 3년 연속 상생협력 추진을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기업 마케팅을 활용한 제22회 김제지평선축제 홍보 △벽골제 팜아트 조성 △'CU'간편식 품질 신뢰도 제고 목적의 각종 체험 활동 운영 △김제시의 우수 농·특산품을 이용한 기업 상품 개발 및 판매·홍보 등이다.
김제시-BGF 업무협약식 모습[사진=김제시청] 2020.01.22 lbs0964@newspim.com |
김제시는 그동안 BGF리테일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에 김제의 우수한 농산물과 김제지평선축제를 알리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이를 통해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에서 주최하는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대한민국 축제도시 수상을 비롯, 매일경제가 주최한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김제시와 BGF리테일은 2018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김제지평선축제 홍보와 'CU 간편식'의 품질 신뢰도를 제고하는데 협력해왔으며 점차 그 범위를 확대해 가고 있다.
한편 작년 김제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는 김제지평선축제는 올해로 22회째를 맞아 10월 7일부터 10월 11일까지 5일간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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