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단독] 이동섭 "안철수 이름 석자가 당…바른미래당 리모델링 후 재창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安, 국민의당 창당한 창업주…무리없이 안착할 수 있어"
안철수, 2012년 대선 첫 일정 시작한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 찾아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이동섭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권한대행은 22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이름 석자가 당"이라며 "바른미래당을 리모델링하고 재창당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기자와의 통화에서 "바른미래당에 안철수 전 대표의 세력이 제일 많다"며 "전국 17개 시도에도 (안 전 대표의) 세력이 여전히 살아있다"고 말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어 "신당 창당은 빠르면 10일 만에도 가능하다"며 "(안 전 대표는) 바른미래당 당원이고 국민의당을 창당한 '창업주'이기 때문에 무리없이 다시 안착할 수 있다. 당에 합류한 뒤 재창당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권한대행의 이 같은 발언은 안 전 대표가 일단 바른미래당에 다시 복귀한 뒤 내부 정리를 하면서 조속한 시일 내 바른미래당을 근거지로 한 재창당을 시도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바른미래당의 또 다른 관계자는 "이동섭 권한대행은 안철수계 최측근 인사라고 할 수 있다"며 "안 전 대표가 원래 모든 것을 측근들과 논의하거나 속시원히 드러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이 권한대행의 구상은 사실상 안 전 대표의 방향이 아니겠느냐"고 귀띔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동섭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권한대행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0.01.06 kilroy023@newspim.com

앞서 안 전 대표는 전날 김경율 전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과 회담을 가졌다. 이후 신촌에 마련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권은희·이동섭·이태규 등 바른미래당 안철수계 의원 6명과 만나 1시간 30분 가량 대화를 나눴다.

안 전 대표가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의원들과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 19일 미국에서 귀국한 이후 처음이다.

이 권한대행은 "어제 안 전 대표와 앞으로 생각해야 할 민심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안 전 대표는 이날 서울 혜화동에 위치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 방문한 뒤 안산 창업사관학교를 찾았다. 안 전 대표는 부동산 가격 폭등문제와 정부의 재정건전성 악화에 대해 현장 민심을 청취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권한대행은 안 전 대표가 안산 창업사관학교를 방문하는 이유에 대해 "현재 청년실업이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창업 현장간담회를 통해서 창업 지원방안과 미래에 대해 논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는 2012년 안 전 대표가 대선후보로 첫 번째 일정을 시작한 곳"이라며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차원으로 방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원내대표 권한대행은 안 전 대표의 향후 행보에 대해 "아무래도 설이 지나봐야 보다 명확하게 알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