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최대호 기자 = 9일 오전 5시 55분쯤 경기 화성시 방교동 일원 동부대로에서 5중 추돌사고가 나 7명이 다쳤다.
사고는 용인방향으로 향하던 SM3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하면서 후속 차량과 부딪혀 발생했다. 이후 뒤따르던 그랜저와 미처 현장을 피하지 못한 스타렉스, 크루즈 3대가 연이어 추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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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화성시 방교동 동부대로 용인방향 4중추돌 사고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이 사고로 그랜저 운전자와 크루즈 운전자, 스타렉스 운전자 및 동승자(4명) 등 7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461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