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인사] KEB하나은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보>

-부장
▲디지털개발부 계용근 ▲종합리스크관리부 김병규 ▲투자전략부 김봉수 ▲정보보호부 김용찬 ▲자금세탁방지부 김원호 ▲인재개발부 김진석 ▲손님빅데이터센터 김창영 ▲홍보부 김창현 ▲IPS부 김학년 ▲인사부 김한욱 ▲신용리스크관리부 문홍배 ▲외환사업지원부 박경은 ▲GlobalDigital센터 박정운 ▲직원행복부 배재식 ▲IT금융개발부 서영석 ▲신용감리부 송영호 ▲준법지원부 심우창 ▲IT시스템운영부 오귀택 ▲개인여신심사부 유용무 ▲영업지원부 유지원 ▲IT기획부 이찬인 ▲손님투자분석센터 장준영 ▲증권대행부 전병우 ▲IT정보개발부 최영민

-지역본부장
▲이수역 겸 사당동 계정희 ▲창원 고광필 ▲하남공단 김경현 ▲구로역 김광휘 ▲화곡역 김연익 ▲방배동 김자원 ▲내자동 김재화 ▲무역센터 겸 삼성1동 김종홍 ▲구미 김치환 ▲대구 김호만 ▲울산 모종민 ▲신촌 겸 신촌역 문성혁 ▲세종한누리 민창현 ▲수유역 겸 수유동 겸 창동 박성숙 ▲방이동 박태화 ▲구리역 서태석 ▲영업1부 신동열 ▲평촌범계역 심재범 ▲야탑역 겸 야탑동 양철진 ▲사상 우기상 ▲광주금융센터 우승구 ▲장안동 윤종선 ▲대전금융센터 윤준상 ▲관저동 이성복 ▲여의도 이용현 ▲삼선교 겸 동소문 이은주 ▲미아사거리역 이재춘 ▲수원금융센터 겸 매탄 이종권 ▲온양 이지준 ▲인천 이창환 ▲천안공단 이훈근 ▲서초센터 장성준 ▲용인 장일호 ▲분당금융센터 전기승 ▲진주 정대식 ▲청주 정무영 ▲동탄 정병현 ▲둔촌역 겸 길동사거리 정재훈 ▲삼성역기업센터 조영복 ▲부천 최선종 ▲천안두정금융센터 최춘서 ▲수지 겸 풍덕천 한병철

-지점장
▲삼산 강래석 ▲트윈타워 강명주 ▲여의도광장 강연운 ▲압구정PB센터 강원경 ▲법조타운 골드클럽 PB센터 강지현 ▲안동 강현택 ▲인천법조타운 강환복 ▲양산 고동호 ▲철산동 고창효 ▲진천동 공명화 ▲신천동 권비호 ▲신방동 금인철 ▲반포남 김광일 ▲보라매 김규헌 ▲경기광주 김기철 ▲목동남 김대용 ▲안양 김대환 ▲중촌동 김덕화 ▲정관 김동준 ▲문래역 겸 문래동 김민범 ▲영등포금융센터 김봉제 ▲송도신도시 김상기 ▲인천논현 김상동 ▲석촌역 김성도 ▲신목동 겸 목동14단지 김성복 ▲익산중앙 김성수 ▲종로5가 김성욱 ▲은평뉴타운 김성중 ▲고덕역 김순호 ▲화명동 김승현 ▲달성 김연수 ▲대치동 골드클럽 PB센터 김연준 ▲대구중앙 골드클럽 PB센터 김영숙 ▲마포역 김영호 ▲강남파이낸스PB센터 김용태 ▲신월동 김유희 ▲범어동 김정근 ▲대림역 김정훈 ▲서빙고 김종필 ▲부천상동역 김종협 ▲봉덕 김진겸 ▲대흥동 김창근 ▲도당동 김창주 ▲용산전자상가 김태원 ▲삼성노블카운티PB센터 김태자 ▲이천 김형국 ▲장산역 김형주 ▲공항로 김홍영 ▲강서 김효중 ▲비래동 김희자 ▲한남1동 남강우 ▲파리 남궁새움 ▲시지 남정엽 ▲삼산동 남필순 ▲판교역 남형식 ▲도곡PB센터 노승규 ▲구성언남 노태성 ▲율량동 류금식 ▲신영통 류승기 ▲도곡렉슬 류제봉 ▲부전동 류철수 ▲우방타운 박경근 ▲올림픽선수촌PB센터 박미경 ▲노원역 박미영 ▲마석 박병권 ▲동대문 박병호 ▲성남중앙 박상진 ▲수원서문 박성원 ▲양주금융센터 박영미 ▲용문역 박완희 ▲김포신도시 박유진 ▲성북동 박은정 ▲오정동 박인호 ▲학동역 박재수 ▲원곡동외국인센터 박재홍 ▲청담사거리 박재환 ▲코엑스 박재훈 ▲송파 겸 방이역 박제빈 ▲강남금융센터 박지성 ▲이태원 박찬범 ▲마산금융센터 박창수 ▲일산대화 박춘봉 ▲선릉역 박태준 ▲창동역 반재호 ▲공덕동 배창욱 ▲신천역 백승진 ▲성환 백종돈 ▲석수 서광석 ▲둔산 골드클럽 PB센터 서명진 ▲정릉 서영민 ▲마포 서유석 ▲광교신도시 서윤희 ▲신사역 소재호 ▲홍성 손치세 ▲국제전자센터 송옥근 ▲도마동 송정섭 ▲공주 송중호 ▲서산 겸 서산지원 송태성 ▲시화공단 신동석 ▲천안 신동일 ▲역삼역 신영호 ▲합정역 신진식 ▲문정동 신홍국 ▲원주혁신도시 신홍주 ▲당산역 안창환 ▲하남 양상종 ▲소공동 양승남 ▲방배서래 골드클럽 PB센터 양재혁 ▲응봉삼거리 엄정헌 ▲방학동 엄태성 ▲성남공단 오병권 ▲숭의동 오선향 ▲거여동 오세원 ▲용전동 오세진 ▲분당미금 오인자 ▲면목동 겸 면목역 오하성 ▲노은중앙 우영화 ▲구미4공단 우차구 ▲법조타운 원영준 ▲광명 유경희 ▲천호동 유중근 ▲송탄 유충선 ▲고대 유현규 ▲부사동 윤강호 ▲성동 이건복 ▲개봉동 이경남 ▲수원 이경태 ▲평택 겸 평택중앙 이경하 ▲오산중앙 이기문 ▲여의도금융센터 이동근 ▲고척동 이동수 ▲양재중앙 이두형 ▲평촌꿈마을 이명석 ▲방배서래 이범환 ▲원주 이병건 ▲대전법조센터 이병선 ▲조치원 이병식 ▲오류동 이선주 ▲시흥 이성곤 ▲청량리역 겸 용두동 이성은 ▲강남역금융센터 이성환 ▲롯데월드타워 골드클럽 PB센터 이수현 ▲김포 이승규 ▲망원역 이승식 ▲죽전 이영배 ▲대덕특구 이용록 ▲탄현역 이용모 ▲풍납동 겸 강동구청역 이용배 ▲도안 이원석 ▲이촌동 이응석 ▲역삼중앙 이일로 ▲세종 이장수 ▲숙대입구역 겸 남영동 겸 청파동 이장우 ▲서초남금융센터 이재호 ▲화양동 겸 건대역 이정우 ▲삼성역 이정현 ▲압구정역PB센터 이종면 ▲대치중앙 이종택 ▲인천국제공항 이종혁 ▲연수 이진섭 ▲진주중앙 이징호 ▲동성로 이현직 ▲홍제역 임충열 ▲신정동 겸 신월7동 임혜영 ▲가산디지털역 장세묵 ▲영주 장원수 ▲물금신도시 장필식 ▲천천동 전정숙 ▲을지로6가 전진수 ▲구로상가 전호영 ▲서천 정경구 ▲시화 정길영 ▲통영 정수동 ▲행당동 정영석 ▲은평신사 정익현 ▲노원동 정해완 ▲63빌딩 조경희 ▲황실 조민규 ▲강남대로 조병현 ▲서면 조상우 ▲대구광장 조영순 ▲이촌동 골드클럽 PB센터 조윤식 ▲가락중앙 조현호 ▲태안 조훈경 ▲아시아선수촌PB센터 주명희 ▲미금역 차재진 ▲후곡마을 천명성 ▲전민동 천영희 ▲방화동 최규현 ▲효자동 최병학 ▲런던 최성호 ▲약수역 최수길 ▲돈암동 최승남 ▲부천시청역 최영수 ▲월곡동 최익범 ▲신탄진 최장희 ▲중산 최재호 ▲동광동 최정식 ▲인천금융센터 최지언 ▲서초로 최천범 ▲청담동 최현수 ▲방배금융센터 최형택 ▲서울아산병원 하송암 ▲황금동 한미애 ▲구월동 한승봉 ▲산본 한승헌 ▲일원동 한우동 ▲서압구정 한충현 ▲도곡동 허대원 ▲오산 현정규 ▲대치역 홍기인 ▲첸나이 홍대기 ▲신반포 홍성혁 ▲응암동 홍승범 ▲초량 황규진 ▲세종아름 황길선 ▲삼성전자 황지섭

-RM
▲공덕역 강용식 ▲영업부 김경훈 ▲투자금융부 백승훈 ▲삼성역 손명원 ▲강남역금융센터 이강곤 ▲기관사업지원부 이병민 ▲SK센터 이현주 ▲LS용산타워 이형국 ▲남서울 정혜원 ▲주안공단 황순주 ▲역삼역금융센터 강흥원 ▲마산금융센터 김강 ▲안산금융센터 김경미 ▲양재역 김도형 ▲잠실역금융센터 김종민 ▲대전금융센터 노미성 ▲남대문 박대준 ▲천안두정금융센터 박진구 ▲기관사업지원부 송종관 ▲남동기업센터 엄중걸 ▲삼성역기업센터 유강석 ▲반월기업센터 윤석정 ▲판교 이경숙 ▲서대문 이덕규 ▲계동 이동원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이중현 ▲삼성센터 이희곤 ▲사상 전봉기 ▲기관사업지원부 정현택 ▲현대모터금융센터 주정돈 ▲천안공단 주정현 ▲압구정금융센터 편승희 ▲수유역 황성균

-Gold PB
▲삼성노블카운티PB센터 권희원 ▲아시아선수촌PB센터 김봉제 ▲롯데월드타워 골드클럽 김윤상 ▲강남파이낸스PB센터 김현규 ▲영업1부PB센터 서원용 ▲청담동 골드클럽 이숙남 ▲서현역 골드클럽 조진영 ▲압구정PB센터 조혜란

-개설준비위원장
▲타이베이 이동주

yrchoi@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전닉스 주가는 급락, 빚은 그대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하면서 이른바 '빚투' 투자자들의 담보 부담이 커지고 있다. 메모리 수요에 이상징후가 없고 주가가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도 나오지만, 담보 부족이 발생한 계좌는 반등을 기다리기에 앞서 부족분부터 메워야 하는 상황이다. 정해진 기한까지 추가 담보를 납입하거나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면 주가 회복 전에 보유 주식이 강제 처분될 수 있기 때문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2800원(6.35%) 내린 18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13만2000원(10.44%) 하락한 113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각각 7.57%, 9.46% 급락한 데 이어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신용융자와 주식담보대출을 이용한 투자자들의 담보 부담도 커지고 있다. ◆ 주가 급락에 담보비율 하락…납부기한 넘기면 반대매매 문제는 주가가 떨어져도 빌린 돈은 줄어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담보로 잡힌 주식의 가치가 하락하면 대출금 대비 담보비율이 낮아지고, 유지 기준에 미달할 경우 추가 담보 납입이나 대출 상환 요구를 받을 수 있다. 가령 다른 담보 없이 삼성전자 또는 SK하이닉스 한 종목만 담보로 잡혀 있고 대출금이 그대로라면, 담보비율이 150%였던 계좌는 지난 5일 하루 하락만으로 각각 약 138.6%, 135.8%까지 낮아진다. 유지 비율 140%를 적용받는 계좌라면 담보 부족이 발생하는 수준이다. 이자와 비용 등을 제외한 단순 계산으로, 실제 계좌의 담보 상태와는 차이가 있다.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식 1억5000만원어치를 담보로 1억원을 빌린 투자자는 지난 5일 주가가 7.57% 떨어지면서 담보 가치가 약 1억3865만원으로 줄어든다. 증권사가 요구하는 최소 담보 가치가 1억4000만원이라면 하루 만에 약 135만원의 담보 부족이 발생하는 셈이다. 부족분을 제때 채우지 못하면 반대매매로 이어질 수 있다. 증권사들은 담보 부족이 발생한 고객에게 부족 금액과 납입기한을 안내하고 있다. 현금 입금이나 증권 입고, 보유 주식 매매, 신용융자 현금상환 등으로 부족분을 해소할 수 있지만, 기한까지 해결하지 못하면 반대매매가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AI 인포그래픽=양태훈 기자] 추가 자금을 마련하는 동안 주가가 더 떨어지면 부담이 이어질 수 있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고객의 추가 납입 여력과 담보가치가 동시에 낮아질 수 있는 만큼 관련 계좌를 면밀히 관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신용융자 잔액은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28조7715억원으로 전날보다 1269억원(0.44%) 증가했다. 같은 날 위탁매매 미수금 관련 반대매매 체결액은 약 84억2000만원으로, 이달 4일 약 39억원의 두 배를 웃돌았다. 이에 정부는 반대매매가 추가적인 주가 하락을 부르는 악순환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3개월간 증권사의 신용융자 담보비율 140% 유지 의무를 면제하기로 했다. 주가 급락에 따른 일시적인 담보 부족이 대규모 강제매도로 이어지는 상황을 완화하려는 조치다. 다만 규제 완화가 모든 계좌의 반대매매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구체적인 담보 유지 기준과 적용 대상, 기존 담보 부족 계좌의 처리 방식 등은 증권사별 시행 방안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이번 조치는 신용융자에 대한 담보비율 유지 의무 면제로, 주식담보대출 등 다른 대출까지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볼 수는 없다. 증권사들은 정부 발표 직후 내부 검토에 착수했으며, 구체적인 적용 방안과 기존 계좌에 미치는 영향은 검토 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또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담보부족 고객의 단기 반대매매 가능성이 낮아졌다"면서도 "다만 반대매매가 과도하게 일어나면 오히려 주가가 더 하락할 가능성도 높다. 주가 급락과 강제매도가 맞물려 하락세를 심화시키는 상황을 경계할 필요는 있다"라고 전했다. ◆ 메모리 업황은 견조하다는 평가…반등까지 버틸 여력이 변수 반도체 업황에 대해서는 최근 주가 하락이 기업의 기초체력에 비해 과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미주 영업·마케팅 채널을 점검한 결과 당장 메모리 수요에 이상징후는 감지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 역시 수요 감소보다는 건설 지역 변경에 따른 불확실성에 가깝다는 진단이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2027년 예상 순자산 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 각각 1.13배, 1.00배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현 주가 수준에서는 향후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고, 잠재적 위험보다 기대수익에 압도적으로 무게가 실린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NH투자증권도 이번 급락이 반도체 업황 자체의 악화보다는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과 수급 충격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민주당의 AI 산업 규제 강화 우려와 헤지펀드 청산 등이 기술주 전반의 하락을 부추겼다는 설명이다. [AI 인포그래픽=양태훈 기자] 조수홍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민주당 역시 중국과의 AI 패권 경쟁을 중시하는 만큼 데이터센터 건설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미국 내 투자가 지연되더라도 동맹국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연산 수요가 유지될 수 있어, 정책 우려가 과도했다는 점이 확인되면 시장도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곧바로 주가 반등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iM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연말까지 저점을 높이더라도 내년 상반기에는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내년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협의와 장기공급계약의 이익 방어력이 확인돼야 본격적인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AI 관련 기술주 역시 주가 회복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한투자증권은 AI 산업이 고성장 국면에 있지만 관련 기업들의 현금흐름이 적자인 데다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김성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근본적으로 AI 기업들과 빅테크들의 현금흐름 개선 단서가 입증되기 전에는 악순환이 끊어지기 어려워보인다"라며 "시장은 3분기 실적 시즌에서 이 단서를 확보하는데 실패했다. 4분기 실적 시즌까지는 가야한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2026-11-07 07:00
사진
정비사업 용적률 1.2배 허용한다더니…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정부와 여당이 민간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축물 연면적) 인센티브를 법적 상한의 1.2배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두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연내 통과가 기대됐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의 처리가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민간 정비사업의 부정부패 가능성을 지적하며 공공 정비사업 확대를 언급하면서 정부의 민간 정비사업 지원 기조가 약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법적 상한의 1.2배까지 용적률을 높이는 방안은 이미 큰 틀에서 합의가 이뤄진 만큼 제도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추가적인 요건과 제한이 붙을 수 있어 실제 정비사업 현장에서 사업성 개선 효과가 폭넓게 나타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 민간 정비사업 용적률 상향, 합의 됐지만 실제 법안 통과는 미지수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민간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용적률을 법적 상한 1.2배까지 부여하도록 하는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마련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 법안 개정도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AI일러스트=이동훈 선임기자] 민간 정비사업에 대한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덕 전 국토교통부 장관 간 협의의 결과물로 평가된다. 오 시장과 김 전 장관은 지난해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위축된 민간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고 서울의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는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10대 개선 과제'를 국토부에 제시했다. 국토부는 이 가운데 8개 과제를 수용했으며, 나머지 과제 중 하나인 법적 상한의 1.2배까지 용적률을 허용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국토부가 특별법에 따라 추진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법적 상한의 최대 1.4배, 공공재개발 사업에는 최대 1.3배의 용적률을 적용하는 점을 들어 민간 정비사업에도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따라 민간 재개발·재건축사업에도 법적 상한의 1.2배 또는 1.3배까지 용적률을 추가로 허용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국토부는 용적률 1.2배 방안을 최종 선택해 여당과의 협의 과정에 있으며 이를 포함한 도정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있는 상태다. 이 제도가 확정되면 법적 상한 용적률이 300%인 서울시내 3종 일반주거지역에서는 360%까지 용적률을 늘릴 수 있으며 2종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은 250%에서 300%까지 받게 된다.  서울시 추산에 따르면 민간 정비사업 용적률이 법적 상한의 1.2배로 높아지면 2031년까지 약 4만3000가구의 추가 공급이 가능하다. 이 경우 정비사업을 통한 주택 순증 물량은 기존 목표인 8만7000가구에서 13만가구 수준으로 늘어난다. 서울시 관계자는 "용적률 법적 상한 1.2배 상향이 모든 사업장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적용 가능한 사업장을 시뮬레이션 한 결과 이같이 추산된다"고 말했다. 시는 2031년까지 31만 가구의 정비사업 주택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적률 상향이 이뤄지면 단순계산시 35만가구 착공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다만 법안 처리 과정에서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개정안의 방향성은 마련됐지만 국토부와 여권에서 법안 처리에 신중을 기한다는 입장이라서다. 실제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서울 상계2구역 재개발사업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용적률을 1.2배까지 높이는 방안에 대해 "서울시와 도시정비법처럼 바로 풀 수 있는 문제부터 협력하겠다"면서 "서울시와 실무 협의를 하고 있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는 국토부와의 실무협의에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지만 이번 도정법 개정안은 국토부가 아닌 여당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안으로 알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서울시보다 야당과의 협의가 우선시 될 것"이라며 "세부적인 개정안 내용에 대해 서울시의 검토를 요청하는 경우가 아직 없었고 단지 서울시의 요청사항만 국토부에 전달된 상태"라고 말했다.  ◆ 與 지역별 차등적용 등 추가 조건 내놔…대통령 비판 인식도 통과 변수 이미 방향성이 확정됐음에도 정부와 여당이 법안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서울시는 "서울시 입장은 이미 전달한 만큼 개정안 처리를 신속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대했던 연내 국회 통과가 어려울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질적으로 법안 개정에 시간이 소요될 사안도 발생했다. 당정협의 과정에서 여권의 추가 사항이 거론되고 있어서다. 먼저 지역별 차등적용이다. 강남·서초·송파구의 강남3구와 용산구의 민간정비사업은 용적률 추가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다. 또 늘어난 용적률로는 전용면적 59㎡ 이하 주택만 짓도록 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아울러 늘어나는 용적률의 50%를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것에 대해 예외를 주지 못하도록 명확히 하는 것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일단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여당에서 요구하는 추가 사안은 서울시가 고려했던 사안은 아니기 때문에 내부 검토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시간 추가 소요와 진통을 예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 부분은 서울시가 크게 반대할 사안은 아닌 만큼 개정안 통과를 크게 늦출 요인이 아니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용적률 인센티브는 사업성 증대가 절실한 비도심 강북지역에 중점적으로 배정할 수 있고 또 강남권 등 인기지역에서는 재건축 이후 사업성까지 고려해 고밀 재건축을 크게 반기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이란 게 업계의 분석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의 요구 사항인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 완화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전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내 통과 가능성을 조심스레 예측하면서도 막판 진통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이재명 정부출범 이후 사안마다 극한대립에 빠진 서울시와 국토부의 관계 때문이다. 협의 과정도 순탄치 않다. 오세훈 시장은 홍 장관과의 빠른 만남을 원한다고 말했지만 홍지선 장관은 실무협의부터 마무리한 다음 만남을 공식화한 상태다. 도정법 개정 사례도 마찬가지다. 국토부는 '서울시의 답변을 기다린다'고 말한 반면 서울시는 국토부가 도정법 개정에 대해 시 의견을 요청한 사례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재개발 사업장을 찾아 공공 재개발을 강조하고 민간 정비사업을 비판한 점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공공재개발은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데 민간정비사업은 부정 부패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이 대통령이 민간 정비사업을 악마화한다고 비판했다. 시장 전문가는 "대통령이 맞대 놓고 민간 정비사업을 비판했는데 여권이 민간 정비사업을 지원하는 법안 개정이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이재명 정부의 정비사업에 대한 방향성은 국정과제에도 명시돼 있는 '공공성 강화'며 민간 정비사업에 대한 대통령의 언급도 있는 만큼 국회나 정부의 제도 개선에 일정부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1-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