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더이스트라이트 폭행' 김창환 2심도 징역8월·집유2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0대 멤버들 상습 폭행 및 학대 방조 혐의
'상습폭행' PD 징역 2년→1년4월 '감형'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보이밴드 '더이스트라이트'에 대한 폭행을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창환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회장이 2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이관용 부장판사)는 20일 오후 2시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김 회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기일을 열고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이석철, 이승현 폭행 피해 사건의 피고인 김창환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지난 7월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9.07.05 pangbin@newspim.com

법인 미디어라인도 벌금 2000만원이 유지됐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문모 PD는 징역 1년4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1심보다 감형됐다. 문 PD는 80시간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3년 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도 함께 받았다.

재판부는 김 회장에 대해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전자담배를 권하며 뒤통수를 때린 적은 있지만 2017년 6월 13일 문제의 사건 당일 폭행에 가담한 정도가 실형을 선고할 만큼 크지 않다"며 "1심이 판결한 형을 높이거나 낮출 수는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문 PD에 대해 "장기간 상습적으로 피해자에게 신체적·정서적 학대 범행을 저지르고 정도도 가볍지 않아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과연 연습생을 가르치는 방식이 그렇게 욕설과 폭력이 행사돼야 하는가에 대해 우려가 큰 사건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만 피해자와 1년 남짓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점, 동종전과가 없는 점, 항소심에 이르러서 피해자를 위해 5000만원을 공탁한 점 등을 참작했다"며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형을 조금 낮춘다"고 양형 사유를 설명했다.

검찰에 따르면 문 PD는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더이스트라이트에서 활동한 이석철·이승현 군을 억지로 '엎드려뻗쳐' 자세를 시키고 수십 회 때리는 등 2015년부터 3년가량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김 회장은 문 PD의 폭행·학대 사실을 알고도 모른 척하며 방조한 혐의를 받는다. 또 피해자에게 전자담배를 권하고 이를 거부하자 손으로 머리를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1심은 이들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해 김 회장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문 PD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법인 미디어라인에는 벌금 2000만원을 명령했다.

kintakunte8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