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의성군이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을 무상 보급·설치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번 보급은 취약계층의 주택 화재 발생에 대비하고,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군은 화재 위험에 대비하기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청소년 가장 △장애인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 4200가구에 총 8400개의 주택용 소방시설을 제공하며, 18개 읍면 의용소방대원들의 개별 방문을 통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각 1개씩을 설치·보급한다.
황출호 안전건설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꼭 필요한 안전장치"라며 "이번 보급을 위해 애써주시는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군은 모두가 안전한 의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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