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최대호 기자 =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한 주택가에서 베란다 붕괴에 따른 도시가스 배관 파손으로 이재민 13명이 발생했다.

1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4분쯤 수정구의 한 단독주택 1층 베란다가 붕괴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주택에 설치된 도시가스 배관이 파손됐고, 한때 가스가 누출되는 상황이 빚어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1시간 24분만인 오후 11시 8분쯤 도시가스 차단 등 현장 안전조치를 마쳤다. 하지만 배관 복구까지 도시가스 공급 차단이 불가피해지면서 4가구 13명이 임시로 거주지를 옮겨야 하는 등 피해를 입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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