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지난달 20일부터 총 8회에 걸쳐 노인들을 대상으로 내 고장을 둘러보는 '내 고장 사랑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내 고장 사랑투어는 평소 동네 밖을 나서기조차 쉽지 않은 노인들이 완주군 관광지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완주군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투어에는 13개 읍면 25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삼례 문화예술촌을 비롯한 술테마박물관, 송광사, 농촌체험마을 등 완주군 곳곳의 관광지를 찾았다.
투어 참여자 중에는 송광사를 20년 전에 다녀가고 처음이라는 노인을 비롯해 삼례 문화예솔촌에서 미술작품을 구경하게 될 줄 몰랐다는 노인까지 각각의 사연들이 주위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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