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올리브영, 1억 구매 기반 '2019 어워즈' 수상 상품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트렌드 뒤집은 색다른 시도가 주목받아
색조 인기…'컬러 메이크업' 부문 신설

[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1억 구매 데이터 기반의 '2019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상품이 공개됐다.

CJ올리브영은 올해의 고객 구매 데이터 1억건을 기반으로 선정한 '2019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상품을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트렌드 분석 결과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업계에서 트렌드 변화를 볼 수 있는 지표로 고객에게는 스마트한 쇼핑 길라잡이로 활용돼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리브영은 이번 어워즈를 통해 뷰티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23개 핵심 카테고리를 정하고, 각 부문별 1~3위 상품 및 MD 추천 상품으로 구성된 92개 히트 상품을 엄선했다.

이번 어워즈에서는 총 23개 부문 중 14개 부문에서 1위 상품이 새롭게 탄생했다. 유행을 좇지 않고 개인의 취향과 개성있는 소비를 즐기면서 바꿀 때는 확실하게 갈아타는 2030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성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사진=올리브영] 2019.11.26 june@newspim.com

특히 유행의 흐름을 반영한 상품이 아닌 색다른 시도로 소비자 취향 공략에 나선 브랜드가 주목받았다.

대표 상품은 '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어성초 스티커'다. 업계서 생소했던 어성초를 주요 성분으로 내세운 이 상품은 껌딱지팩이라는 독특한 애칭으로 인기를 얻으며 마스크팩 부문 3위에 선정됐다. 젊은 탈모 인구를 겨냥해 탈모 기능성 샴푸를 선보인 '닥터포헤어'는 샴푸 부문 2위로 순위권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기존의 인기 트렌드를 뒤엎는 변화는 카테고리별 매출 분석에서도 나타났다. 올리브영이 지난 1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주요 카테고리에서 공식처럼 여겨졌던 대표 상품이 교체됐다.

미용소품이 대표적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미용소품 카테고리에서 화장솜의 매출이 가장 높았으나, 색조의 성장과 인플루언서의 영향으로 올해 처음 메이크업 브러시가 화장솜의 매출을 뛰어넘었다. 올해 신설한 어워즈의 미용소품 부문에서도 '필리밀리 V컷 파운데이션 브러시'가 3위에 선정됐다.

에센스는 올해 스킨과 로션을 넘어 기초화장품 핵심 상품군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불필요한 피부 관리 단계를 줄이는 '스킵(skip)케어' 열풍을 이끌며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이 80% 이상 증가, 기초화장품 가운데 가장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색조에서는 블러셔 등과 같은 '컬러' 상품의 강세가 돋보였다. 피부 톤을 정돈하는 파운데이션, BB크림보다 색감이 있는 블러셔가 55%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아이라이너, 마스카라보다 아이섀도우 매출 신장률이 높게 나타난 것도 특징이다. 올리브영은 이 같은 변화를 반영해 이번 어워즈에서 '컬러 메이크업' 부문을 신설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자신만의 확고한 취향으로 소비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에 따라 인기 상품과 카테고리의 순위가 크게 달라진 한 해였다"며 "트렌드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국내 중소기업 화장품 브랜드가 맹활약함에 따라 2020년에도 중소기업을 주축으로 한 K뷰티 시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올리브영은 올해 2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S-Factory) D동에서 '2019 어워즈앤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는 '올리브영 어워즈'를 창사 이후 최초로 컨벤션화한 행사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2019 올리브영 어워즈'의 23개 부문, 92개 히트 상품 전체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jun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