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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文, 오늘 태국·인니·필리핀 정상회담…FTA 체결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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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식 일정 첫날, 아세안과 협력 다지기
저녁 환영만찬도 관심, 아세안 정상과 5대 그룹 총수 등 만나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식 일정 첫날을 맞아 태국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정상들과의 연쇄 정상회담을 진행하며 아세안과의 협력 다지기에 나선다.

문 대통령은 지난 24일 부산 첫 일정으로 아세안 정상들과 함께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착공식에 참석했다.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인 부산에서 열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스마트시티 착공식으로 아세안과 전통적인 인프라·관광·에너지 분야의 협력을 첨단산업으로 확대하겠다는 의지가 깔렸다.

문 대통령은 이날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식 일정으로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총리,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연쇄 정상회담을 통해 교류 협력 강화에 나선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지난 11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과 아세안 정상들 [사진=청와대] 2019.11.04 dedanhi@newspim.com

우리 정부는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과의 추가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문재인 대통령과의 친분을 강조해온데다 지난 10월 16일 CEPA(포괄적 경제협력 협정) 실질 타결 공동선언문에 서명한 바 있어 기대감이 높다.

우리 정부는 필리핀, 말레이시아와도 올 초부터 FTA 협상에 나서 막바지 의견 조율 중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정상회의 부대 행사로 마련된 CEO서밋, 문화혁신포럼 등을 통해 경제 외교에도 적극 나선다.

문 대통령은 저녁에는 참석 아세안 정상들을 초청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 만찬을 개최한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총괄 부회장, 최태현 SK회장, 구광모 LG회장, 신동빈 롯데회장을 비롯한 5대그룹 총수와 최근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등 주가를 높이고 있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단체 인사들도 참석해 우리 정부와 아세안의 교류 협력 강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통해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이 된 한국과 아세안의 지난 역사를 축하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미래 30년을 내다보고 아세안과의 관계를 한층 격상시킬 계획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 24일 기자 브리핑에서 "지난 30년 간 깊어진 한·아세안 협력 관계는 지난 2017년 정부가 신남방정책을 핵심전략으로 천명하면서 또 한번의 대전환을 이뤘다"며 "이번 회의는 한 차원 높은 새로운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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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李 정책 슈퍼위크' 주목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정책 슈퍼위크'가 13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열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시작으로 부동산 정책 공개 토론회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열리고, 정부 부처 대통령 업무보고도 15일부터 시작된다. 이 대통령은 한 주 동안 '나라의 곳간'인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안과 '부동산 공화국' 탈피를 위한 정책 토론, 취임 1년 차 당시 점검했던 국정 과제 이행과 지적 사항을 점검한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울 청와대에서 열린 제28회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6.30 photo@newspim.com ◆ 반도체 호황 추가 세수, '미래대응기금'으로 13일 청와대와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는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되는 추가 세수를 활용한 기금이다. 인공지능(AI) 국가전략과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기금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기금은 국가 균형 발전과 청년 정책에도 활용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은 부동산 토론회가 잇달아 열린다. 14일은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공급 대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어 15일 금융위원회의 '부동산 금융', 16일 재정경제부의 '부동산 세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각각 열린다. 사흘간의 부동산 토론회에서 언급되고 논의된 내용들은 오는 23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구체화된다. 부동산 공급 대책의 경우 '공공 주도'와 '민간 공급'의 비율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은 공공 주도가 핵심이었다. 그러나 민간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대출 규제 완화 등의 시장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민간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요구도 토론회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돌아온 잼플릭스…140개 공공기관 업무보고 모두 생중계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 내용은 오는 7월 말이나 8월 초 발표되는 '2026 세제 개편안'에 담길 예정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0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세제는 2026년도 개편안 발표 시한이 있어 늦어도 7월 말이나 8월 초는 돼야 한다"며 "세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고 재산권 문제라서 입법 예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잼플릭스(이재명+넷플릭스)'라고 불렸던 정부 부처 업무보고도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21일까지 9차례에 걸쳐 모두 생중계로 진행된다.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19부·6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14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와 다르게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이 새로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과 함께 지난해 말 첫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각 부처의 정책과 과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7-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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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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