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오세용 한국열린사이버대 특임교수는 20일 오전 서울 송파 서울올림픽파크텔 대연회실에서 '만사교통'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오 교수는 PPT를 활용한 발표형식으로 책 내용을 소개하면서 "모든 일은 교육으로 통한다"고 강조했다. 오 교수는 "만 6세 초등학교를 입학하면 만18세 투표권 문제 등이 해결되고, 보육 부담이 1년 정도 크게 감소하는 등 경제인구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송파에서 25년 동안 받아온 사랑을 되갚고, 교육 전문가로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석 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고광민 서초구의회 부의장, 박영순 하늘산성교회 목사 등을 비롯해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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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세용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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