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청년정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해 12월에 제정된 '밀양시 청년기본조례'에 근거해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청년정책 관련 부서장, 유관기관, 지역청년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위원들은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청년들을 위한 권익증진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기본정책 수립 및 심의, 관련사업의 추진실적 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일호 시장은 전날 열린 출범식에서 당연직을 제외하고 공개모집과 시의회 추천을 통해 선정된 9명의 위촉직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1차 회의를 열였다.
회의에서는 청년정책 5개년(2020~2024년)계획 수립의 기본방향, 청년정책의 현실과 문제점,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 정책 발굴 등 청년관련 정책에 대해 많은 토론을 하고 향후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 시장은 "기존의 고용문제 위주의 지원에서 벗어나 문화, 주거 등 청년정책을 다각도로 접근할 필요가 있으며 지역사회와 융화될 수 있는 내실있는 청년정책을 수립해 우리 시에 접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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