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예선테크는 주가 상승으로 71억8347만6641원의 상환전환우선주 보통주 전환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3분기에 발생한 파생상품 평가손실 누계액이며, 지난해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20.0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상환전환우선주가 금융부채로 분류될 경우 공정가액으로 평가하도록 해 손실을 반영한 것"이라며 "계상된 금액은 현금 손실이 없는 손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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