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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국방장관, 방콕서 만났다…지소미아 합의점 찾았나

기사입력 : 2019년11월17일 20:01

최종수정 : 2019년11월17일 20:01

3국 국방장관 "지역‧세계평화 안정 위해 계속 긴밀히 협력"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한‧미‧일 3국 국방장관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DM-Plus)를 계기로 3자회담을 열고 종료를 단 5일 앞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IMA, 지소미아) 등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17일 국방부에 따르면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은 ADDM-Plus 참석을 계기로 이날 방콕에서 제13차 한‧미‧일 국방장관회의를 열고 북한 정세, 지역안보, 3국 안보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7일 태국 방콕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과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부) 2019.11.17 suyoung0710@newspim.com

이들은 회의를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 달성을 위한 외교적 노력 지원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각국의 평가를 공유하고 관련 동향을 계속 주시해 나가기로 했다.

3국 장관은 북한의 불법 해상환적을 억제, 방지 및 근절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국제협력을 포함하여, 유엔안보리 결의를 철저히 이행한다는 국제사회의 공약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국방부는 "3국 장관은 검증가능하고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탄도미사일의 포기를 요구하는 관련된 모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북한이 국제적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국제사회의 공통된 목표라는 점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7일 태국 방콕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부) 2019.11.17 suyoung0710@newspim.com

국방부에 따르면 3국 장관들은 기타 역내 안보현안들에 대해서도 논의한 결과 규범에 기초한 질서가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 항행과 상공비행의 자유가 보장돼야 하고, 모든 분쟁이 국제법 원칙에 따라 평화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3국 장관은 역내 국가 간 군사적 신뢰구축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제도화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3국 장관은 한미일 3국이 주도하는 3자 그리고 다자 안보협력이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정보공유, 고위급 정책협의, 연합훈련을 포함하여 3국 안보협력을 증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말했다.

국방부는 "미국은 한국과 일본에 대한 철통같은 안보 공약을 재확인했으며, 3국 장관은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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