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강원

원주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로 선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네스코 로고사용·국제교류 시작…12월 '문화도시' 지정 기대

[원주=뉴스핌] 김영준 기자 = "우리시가 유네스코로부터 문학 창의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년 전부터'문화관광 제일도시'기치를 걸고 기본계획 수립, 관련 조례제정, 추진위원회 구성 등을 거쳐 지난해 예비도시 지정을 받고 최종 영문신청서를 유네스코 파리본부에 제출하기까지 빈틈없이 준비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학 창의도시' 선정은 2013년 11월 토지문화재단 김영주 이사장이 영국의 노리치시를 소개하면서 원주시도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을 제안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은 앞으로 원주시를 문학도시로 세계무대에 선보이고 교류할 수 있는 공식적인 네트워크를 갖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주시는 유네스코에서 요구하는 유엔의 '지속가능 개발목표(SDGs)'에 부합하도록 계획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창의도시 네트워크 사업에서는 시민의 참여와 역량이 가장 중요한 동력이다.

가입을 위해 구성됐던 추진위원회는 운영위원회로 전환한다. 운영체계도 시민 주도형으로 정비한다. 유네스코에 제출한 사업계획들은 구체적인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생명과 평화문학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투어 개발, 그림책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문학과 한지 연계사업, 국제포럼개최, 도시재생 지역 내의 작가 레지던시(residency) 확대 등에 대한 실행계획이 포함된다.

창의도시는 유엔전문기구인 유네스코로부터 국제적으로 인증을 받는 것이다. 재정지원은 없지만 원주시가 공식적으로 유네스코 로고를 사용하고 도시의 품격과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다.

유네스코에 4년마다 보고서를 제출하고 매년 정기 총회와 같은 국제회의에 참가하는 등 국제교류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꾀할 수 있다.

원주시는 유네스코로부터 선정된 '문학 창의도시'가 12월 최종 발표를 앞둔 '문화도시' 지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정받는다. 올 연말 최종 선정되면 법적으로 '문화도시 원주'라는 공식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향후 5년간 국비 100억원도 지원 받는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두 개의 사업을 함께 추진해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지난 4월 민간 중심의 '창의 문화도시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국제화를 도모하며 창의적인 인재들을 육성·포용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tommy8768@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