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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명산리에 예술인공동체마을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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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포천 명산아트힐'...2020년 11월 준공 예정

[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 군내면 명산리 울미연 연꽃마을 일대에 '명산 아트힐'이라는 예술인공동체마을이 들어설 전망이다.

포천 예술인공동체마을 조감도 [사진=명산아트힐]

가칭 '명산 아트힐'은 포천의 중심 시가지 맞은 편 수원산(710m) 산자락에 위치한 명산리 울미연 연꽃마을 언덕 약 3만평(5857㎡) 부지 위에 조성될 자연친화적 예술단지다.

앞서 명산리는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보자는 마을 주민들의 의지를 모아 21012년 부터 마을 중앙 1만여평 부지에 '울미연 연꽃마을'이라는 연꽃단지를 조성했다.

울미연 연꽃마을은 최근 연꽃을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각종 공장과 축사 등 혐오시설의 진입을 불허해 온 이 마을에는 그 청정함을 배경으로 예술인들이 알음알음 하나 둘씩 모여들고 있다. 이에 따라 명산아트힐 추진위원회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고 있는 이 연꽃마을을 배경으로 다수의 예술인들이 함께 예술의 꿈을 펼쳐 나갈 '예술인공동체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예술인공동체마을이 거점공간이 돼 앞으로 마을 전체가 아름다운 예술마을로 승화되고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예술활동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명산아트힐 조감도 [사진=명산아트힐]

위치는 포천시 군내면 명산리 104번지 일원으로 대지면적 5857㎡, 건축연면적 5200㎡로, 작가 스튜디오 31개, 갤러리, 공연장, 단체 및 개인 연습실, 강의실,베이커리,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IC에서 명산아트힐까지는 5분 거리로, 서울 잠실에서 45분이면 갈 수 있다. 또 수원산 터널과 전철 7호선 포천역이 개통하면 명산아트힐까지 10분, 포천시청에서는 15분 거리로 접근성도 좋다.

공사 기간은 2020년 2월 착공해 동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명산아트힐 조성 이미지 [사진=명산아트힐]

명산아트힐 추진위의 이혜경 작가는 "지역에서는 상황이 어렵다 보니 서울로 떠나는 예술인들이 많았다. 함께 가야할 길을 혼자 걸어가면서 쓸쓸함을 느낄 때도 있었다"며 "지역 문화가 중앙에 예속되지 않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협업 등을 통한 새로운 시도로, 시민과 예술인, 그리고 관객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좀 더 따뜻한 세상을 꿈꾸고자 예술인공동체마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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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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