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동두천시민대학 제10회 열린 강좌
[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오는 8일 오전 10시 30분에 아름다운문화센터 2층 공연장에서 방송인이자 전직 아나운서인 오영실 강사를 초청해 ‘마음 알아주기’라는 주제로 2019년 동두천시민대학 열 번째 열린강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 |
| 동두천시 시민대학의 열린 강좌 포스터 [사진=동두천시] |
오영실 강사는 1987년 KBS 공채 아나운서 15기로 아나운서 경력을 시작해 9시 뉴스 주말앵커, 가요톱텐, TV유치원 등 아나운서가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분야를 섭렵했다. 아내의 유혹 등의 드라마와 해피투게더,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등 각 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원조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마음 알아주기’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강연은 누구보다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해왔지만, 한편으로는 갑상선암과 우울증을 겪었던 상황과 이를 극복해낸 오영실의 인생 스토리를 펼칠 예정이다.
2019년 열 번째 시민대학 열린강좌인 이번 강연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들을 수 있다.
yangsangh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