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정은아 기자 = '2019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중 경기도와 수원시가 주최하는 구간이 전면 취소된 가운데 수원시가 인터파크로 판매했던 '수원행행' 특별관람 전석을 환불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원시와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중 경기도와 수원시가 추진하는 구간을 전면 취소하고 제 56회 수원화성문화제는 대폭 축소해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축제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했던 '수원행행'-능행차 특별유료관람 전석을 환불할 계획이다.
능행차 특별관람석은 수원 행궁광장에서 전통문화관, 아이파크 미술관 등을 구간별로 나눠 30일 기준 1704석 중 1538석이 판매됐다. 이 중 해외 예약 판매 예정이었던 600석을 제외하고 인터파크로 예약한 나머지 938석을 환불조치할 계획이다.
시 담당자는 "인터파크에 행사취소 공고를 내고 절차를 밟은 후 예약한 시민들에게 전화 등 순차적으로 환불 조치할 계획"이라며 "관심을 가져주신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ea060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