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이경구·남경문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는 26일 오후 9시 40분께 침수선박 A호(2.3t, 남해선적)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27일 밝혔다.

통영해경은 이날 오후 9시 17분께 경남 남해군 삼동면 지족대교 인근 해상에서 A호가 가죽방렴에 걸려 침수될 것 같다는 신고를 인근주민으로부터 받았다.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사천파출소 연안구조정,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A호 승선원 2명 모두 구조했다.
A호에 적재된 경유 약 100리터에 대한 에어벤트를 봉쇄하는 등 방제작업을 완료해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은 없었다.
통영해경은 "현재 A호는 죽방렴(수심 약 2m)에 침수되어 있는 상태이며, 날이 밝는 대로 A호를 인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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