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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공시종합]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 보통주 10만주 장내매도 등

기사입력 : 2019년09월26일 19:03

최종수정 : 2019년09월26일 19:03

[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 26일 코스피·코스닥 공시 종합

▲우리들휴브레인, 55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디알텍 "방사선 영상 처리방법 관련 日특허 취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종속회사 AMC 2828억 규모 유상증자"
▲나노캠텍, 원재석 대표이사 신규 선임
▲디아이씨 "대일이노텍 현대·기아차 변속기 공급업체 선정"
▲경동제약, 28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제이티, SK하이닉스와 86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원풍물산, 3.6억 규모 미 제약 업체 지분 취득
▲파수닷컴 "데이터베이스 색인 생성 방법 관련 中특허 취득"
▲탑엔지니어링, 스크라이빙 장치 관련 특허 취득[답변공시]해성옵틱스 "BW발행 준비중, 세부조건은 미확정"
▲삼부토건, 123억 규모 봉화댐 건설 공사 수주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 보통주 10만주 장내매도..."주식담보대출 만기 상환"
▲윌링스, 104억 규모 부동산 양도 결정
▲에스씨디, 61억 규모 손해배상 소송 패소
▲디케이디앤아이, 한국바스프와 공급계약 체결
▲형지I&C "스테파넬 사업 중단"
▲쌍방울, 81억 규모 광림 지분 추가 취득
▲펌텍코리아 "62억 규모 부국티엔씨 지분 취득"
▲에스모, 1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바이오빌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 '혐의없음' 통지받아"

inthera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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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스크 추방도 검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일론) 머스크의 추방 문제도 고민해보겠다"고 발언하며, 두 사람 간 갈등이 또 한 번 수위를 높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의 감세·재정 법안을 비판한 데 이어, 트럼프는 머스크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추방 가능성까지 언급해 정치적·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를 추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한번 살펴보겠다(I don't know, we'll have to take a look)"고 답했다. 그는 이어 "머스크는 많은 보조금을 받았으며, 전기촤 의무화 폐지에 매우 화가난 듯 하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1 mj72284@newspim.com 트럼프는 전기차 강제 규정을 "바이든 시대의 유산"으로 규정하고 폐지를 추진 중이다. 그는 "나는 전기차를 원하지 않는다. 휘발유도, 하이브리드도, 언젠가는 수소차도 원할 수 있다"며 "다만 수소차는 터지면 5블록 떨어진 데서 시신을 찾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트럼프의 '추방' 발언이 담긴 클립이 퍼지자, 머스크는 X(옛 트위터)에 "이걸 더 키우고 싶어 죽겠지만, 지금은 참겠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 논란은 머스크가 트럼프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법(OBBBA)'을 "완전히 미치고 파괴적 법안"이라며 비판한 데서 촉발됐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은 사람"이라며, 정부효율성부(DOGE)가 머스크의 보조금 수혜 내역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트럼프는 "보조금이 없으면 로켓 발사도, 전기차 생산도 못할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보조금·계약 중단이나 규제 강화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사업에 실질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머스크는 세금안 반대뿐 아니라 "새로운 정당(America Party)을 만들겠다"고 맞불을 놓으며 대선 기간부터 이어온 트럼프와 머스크 간 '브로맨스'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7-0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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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나라장터에 NXC 지분 매각 공고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국내 게임 1위 업체 '넥슨'의 정부 지분에 대한 공개입찰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나라장터 등에 넥슨 지주사 엔엑스씨(NXC)의 지분 매각 공고를 냈다고 2일 밝혔다. NXC는 비상장기업이다. 고 김정주 넥슨 회장 사망으로 유가족들이 상속세 4조7000억원을 NXC주식(29.29%)으로 물납했다. 넥슨 로고. [사진=넥슨] 그동안 기재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NXC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지만 결과적으로 무산됐다. 지난해 말에는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NXC 지분 처분을 추진하기도 했다. NXC 지분 매각에 따른 세외 수입은 3조7000억원이다. 올해도 NXC 지분 매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해당 금액만큼 이른바 '펑크'가 발생하는 셈이다. 한편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넥슨 지분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매각 절차를 게시했지만, 구체적인 매각대상자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7-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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