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은 자서전 쓰기 강좌를 오는 10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50대 이상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총 10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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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립중앙도서관, ‘나의 인생 이야기’ 자서전 쓰기 강좌 홍보 포스터[사진=안성시청] |
‘모든 인생은 한 권의 책이다. 나의 인생 이야기’라는 주제로 디지털 시대 자서전 쓰기의 의미, 글쓰기란 무엇인가, 자아상 확립하기 이론 강의 및 기본적인 글쓰기 훈련, 자신의 삶에 대한 구술 등의 실습 통해 일반인도 어렵지 않게 자서전을 쓸 수 있도록 강의가 기획됐다.
이길섭 시립도서관장은 “인생 전환기를 맞은 참가자들이 자서전 쓰기 강좌를 통해 삶에 대한 성찰과 자기 성장의 시간을 갖고 인생의 두 번째 시간을 도서관과 함께 풍요로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신청 및 문의는 안성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678-5328)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