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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9월 9일(월)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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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배우자 꽃다발 수여' 없다…조국 아내 고려한 듯
나경원, 총력 투쟁 예고..."의총 후 정기국회 거부 검토”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조국 후보자를 비롯해 6명의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조 후보자 임명을 두고 전날까지 고심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정면돌파를 선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국민성명을 통해 “인사청문회까지 마친 절차적 요건을 모두 갖춘 상태에서, 본인이 책임져야 할 명백한 위법행위가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의혹 만으로 임명하지 않는다면 나쁜 선례가 될 것입니다”라고 임명 배경을 밝혔습니다.

야당은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후 9월 정기국회 전면 거부 역시 의원총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또한 가장 강력한 원내투쟁인 9월 정기국회 일정 전면 거부에 대한 의견도 물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3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법무부 장관 임명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열린 국회 법사위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2019.09.06 kilroy023@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청와대통신] 文 지지율 '긍정' 46.3% vs '부정' 49.9%...조국 여파 지속/ 뉴스핌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유권자 2505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보다 0.2%p 하락한 46.3%를 기록했다. 부정평가 역시 0.3%p 하락한 49.9%를 나타냈다. '모름·무응답'은 0.5%p 증가한 3.8%.

문대통령, 조국 임명 강행...6명 장관급 후보자 재가/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비롯해 8.9개각 대상 장관급 후보자 6명에 대한 임명을 강행했다. 문 대통령은 9일 조국 법무부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

'장관 배우자 꽃다발 수여' 없다…조국 아내 고려한 듯/ 머니투데이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후 2시부터 이날 임명한 조국 법무부 장관 등 장관 6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청와대에서 갖는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에는 신임 장관들의 배우자들이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들어서 문 대통령이 장관 배우자들에게 꽃다발을 전하는 게 하나의 전통이 됐는데, 이 행사가 열리지 않게 된 것이다. 조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 때문으로 해석된다. 검찰은 동양대 총장 명의의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로 정 교수를 불구속 기소했던 바 있다. 정 교수에 대한 의혹은 계속해서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시점이다.

정부, 현대글로비스 선박사고 신속대응팀 파견...구조작업 지원도/ 뉴스핌
외교부는 미국 해상에서 현대글로비스 소속 선박이 전도된 사고와 관련해 9일 오전 10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신속대응팀 파견 등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이 주재하는 관계기관 대책회의는 해양수산부와 국방부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남북 같은 건물에 있어도…연락사무소 1주년은 '반쪽' 기념/ 연합뉴스
남북의 상시 협의 공간인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오는 14일 개소 1주년을 맞지만, 남북관계 경색으로 함께 '첫돌'을 기념하기는 어렵게 됐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1주년과 관련해 "서호 차관이 내일 (연락사무소를) 방문한다"며 "최근 여러 가지 상황들을 고려해서 남북공동행사는 하지 않는 것으로 했다"고 밝혔다.

北, 태풍 '링링'에 여의도 면적 157배 농경지 침수…사상자 8명/ 뉴스핌
북한이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여의도 면적(2.9㎢)에 157배에 달하는 규모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태풍 13호가 미친 영향'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지난 7일 우리나라는 태풍 13호의 직접적 영향을 받았다"며 북한 주민들에게 태풍 소식을 전했다. 신문은 지난 2012년 태풍 '볼라벤'과 비교하며 "이동경로는 유사했다"며 "규모는 작지만 세기는 보다 강했다"고 했다.

"청해부대 강감찬함 아덴만 도착…정상 임무수행 중"/ 연합뉴스
지난달 13일 부산 해군작전기지를 출발한 청해부대 30진 강감찬함(4천400t급)이 최근 아덴만 해역에 도착해 임무수행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해군 등에 따르면, 강감찬함은 지난주 소말리아 아덴만에 도착해 청해부대 29진 대조영함과 임무를 교대했으며 내년 2월 중순까지 선박호송과 해적퇴치 임무 등을 수행한다. 청해부대의 작전임수 해역은 아덴만 일대지만, 미국이 우리 정부에 호르무즈 해협 호위연합체 참여를 공식 요청해 올 경우 호르무즈 해협으로 이동해 새로운 임무를 수행할 가능성도 열려있다.

김정은, 태풍 피해복구 진두지휘···北정권수립일 행사 최소화/ 서울경제
북한이 9일 정권수립 71주년(9·9절)을 맞이했으나 관련 행사보다 태풍 ‘링링’이 남기고 간 피해 복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올해가 정주년(5, 10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이 아니라는 것까지 더해져 관련 행사를 최소화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북한 매체들은 9·9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내부 결속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일제히 내보냈지만 관련 행사는 보도하지 않았다. 매체들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우호국가 정상들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밝힐 뿐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은 일절 전하지 않고 있다.

‘조국 임명’ 강행에... 정치권 “고뇌에 찬 결단” vs "법치주의 사망"/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조국 법무부 장관을 임명했다. 이에 여권에서는 ‘사법개혁 완수 기대’, ‘대통령 결정 존중’ 입장을 밝힌 반면 야권에서는 ‘법치주의 사망’, ‘나라꼴이 우습다’며 강력 비판했다.

[종합] "조국 임명 받아들일 수 없다"…회동 중 논의 중단한 원내대표들/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했다. 이에 따라 조 후보자 임명을 둘러싸고 첨예한 이견을 보이던 국회 역시 다시 급격히 얼어붙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오신환 바른미래당 등 3당 교섭단체 대표들은 9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가졌다. 하지만 회동은 15분 만에 종료됐다. 회동 중 문 대통령이 조 후보자를 임명 강행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곧바로 논의가 중단된 것.

나경원, 조국 임명에 총력 투쟁 예고..."의총 후 정기국회 거부 검토”/뉴스핌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9일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에 대해 참담하다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9월 정기국회 전면 거부 역시 의원총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했다.

曺임명에 정국 격랑 속으로…與野 극한대치속 정기국회 파행조짐/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여야가 극한 대치에 나서면서 정국이 다시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조 장관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놓고 지난 한달간 격렬한 사퇴 공방을 벌였던 여야가 정면 대결을 예고하고 있는 데다 향후 수사 과정에서 여권과 검찰 간의 충돌도 재연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다.

한국당, 조국 임명에 오후 긴급의총…靑앞 규탄집회(종합)/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9일 오후 국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규탄하기 위한 긴급 의원총회를 하기로 했다. 한국당은 긴급 의원총회를 마친 뒤 청와대 앞에서 규탄집회를 할 계획이다. 박맹우 사무총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후에 의원총회를 하고, 곧바로 청와대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이 같은 상황에 대비해 소속 의원 전원에게 국회에서 비상대기하도록 지침을 내려놓은 상태다.

조국 임명에 정국 혼돈 속으로…정기국회 일정 표류할 듯/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법무부 장관에 임명하면서 정국이 격랑 속으로 빠져들게 됐다. 조 후보자 임명에 반대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조 후보자 임명을 기점으로 강경 투쟁에 나설 것으로 보여 지난 2일 개회한 정기국회는 물론, 내년 총선까지 정치권의 혼란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정기국회 의사 일정은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높다.

野 “법무부는 이제 법이 없는 부처”/문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9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하자 민심을 거스르고 정부가 주장해 온 ‘공정과 정의’를 거스르는 행위라며 강력 반발했다. 야권은 해임건의안 제출, 국정조사, 특별검사 수사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여 공세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한국당 내에서는 정기국회 ‘보이콧’ 기류도 감지되고 있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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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아르헨 꺾고 월드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무적함대' 스페인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울리며 세계 축구 정상을 탈환했다. 스페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1분에 터진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었다. 스페인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사상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달성하며 역대 7번째로 월드컵 2회 이상 우승국 반열에 올랐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메시의 통산 6번째이자, 사실상 그의 월드컵 '라스트 댄스'도 눈물로 막을 내렸다. 스페인은 여자 월드컵(2023년 우승)과 남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모두 보유하는 최초의 국가가 됐다. 유럽의 역대 우승 횟수는 13회로 늘었다. 남미는 10회다. 스페인은 우승 상금 5000만 달러(약 745억원), 아르헨티나는 3300만 달러를 받는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허용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강력한 압박과 정교한 빌드업으로 맞붙었다. 전반 5분 스페인의 '19세 초신성' 라민 야말이 다니 올모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왼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으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아르헨티나도 곧바로 메시의 배후 침투로 반격했으나, 우나이 시몬 골키퍼가 빠르게 뛰어나와 공을 걷어냈다. 이후 주도권은 서서히 스페인 쪽으로 넘어갔다. 스페인은 유기적인 패스 워크와 즉각적인 전방 압박으로 아르헨티나를 몰아붙였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44분 핵심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허벅지 부상으로 쓰러져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교체되는 악재까지 맞았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동안 단 1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허용하자 낙심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열린 대규모 하프타임 쇼에서는 마돈나에 이어 한국의 방탄소년단(BTS)이 등장해 인기곡 '다이너마이트'를 부르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저스틴 비버와 샤키라의 공연까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후반전에도 스페인의 공세는 계속됐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미드필더 니코 곤살레스를 빼고 레안드로 파레데스를 투입하며 중원 싸움을 걸었다. 하지만 로드리를 중심으로 한 스페인의 정교한 빌드업을 제어하지 못했다. 스페인은 후반 17분 미켈 오야르사발과 파비안 루이스 대신 페란 토레스와 페드리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22분 야말의 크로스에 이은 토레스의 헤더와 후반 32분 파우 쿠바르시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 등 결정적인 기회가 이어졌으나, 모두 아르헨티나의 마르티네스 골키퍼 선방에 걸렸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페란 토레스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정규시간 종료 직전 큰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추가시간 아르헨티나의 핵심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가 쿠바르시에게 거친 반칙을 범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아르헨티나는 수적 열세에 처했다.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야말의 날카로운 슈팅마저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내며 경기는 0의 균형을 깨지 못한 채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전·후반 90분 동안 슈팅 수 14대0이 말해주듯 스페인이 일방적으로 압도한 흐름이었다. 연장전에서도 스페인의 공세가 이어졌다. 연장 전반 6분 니코 윌리엄스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과정에서 미켈 메리노의 반칙이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 아르헨티나는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를 빼고 수비수 마르코스 세네시를 투입하며 대놓고 승부차기를 노리는 수비 전략으로 버텼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라민 야말 등 스페인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넣은 페란 토레스를 끌어 안고 기뻐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철통같던 아르헨티나의 방어벽은 연장 후반 시작과 동시에 무너졌다. 연장 후반 1분 페드로 포로가 오른쪽에서 길게 올린 크로스를 윌리엄스가 문전에서 헤더 백패스로 연결했다. 뒤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던 토레스가 이를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아르헨티나 골문 상단을 꿰뚫었다. 대회 내내 이어진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 쇼를 끝내는 한 방이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넣은 페란 토레스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한 스페인의 로드리가 20일(한국시간)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상식에서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실점한 아르헨티나는 뒤늦게 반격에 나섰다. 연장 후반 12분 메시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아르헨티나의 경기 첫 번째 슈팅을 날렸으나 메리노의 얼굴에 맞고 굴절됐다. 연장 후반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는 흘러나온 공을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결정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대 위로 벗어났다.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아르헨티나는 끝내 동점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이번 대회 월드컵 결승 무대에 오른 역대 최고령 필드 플레이어 기록을 메시가 39세 25일로 새로 썼다. 스웨덴의 군나르 그렌이 보유한 종전 기록 37세 241일을 경신했다. 야말은 쿠바르시(이상 19세)와 함께 20세 미만 월드컵 최다 7경기 출전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을 단독으로 보유했던 음바페와 동률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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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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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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